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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탄소중립 위한 지주전환 가속…시장은 배터리 걱정뿐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과 석유개발(E&P) 사업 물적분할 계획을 발표하며 지주회사로서의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부 분할·상장 및 지분 매각을 통해 조달한 재원으로 친환경 포트폴리오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시장은 여전히 배터리 분사에 대한 걱정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2021.08.04
정낙영 기자
SK이노베이션, 배터리·E&P 사업부 물적분할 결정
SK이노베이션은 3일 이사회를 열고 배터리 사업과 석유개발(E&P)사업을 각각 물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설법인 'SK배터리 주식회사(가칭)'와 'SK이앤피 주식회사(가칭)'은 9월16일 임시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10월1일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사업부 분할 이후 SK이노베이션은 지주회사로서 '그린 포트폴리오..
2021.08.04
정낙영 기자
작심했지만 또 암초…SSG닷컴 상장 채비에 난처해진 마켓컬리
신세계그룹 온라인 통합몰 SSG닷컴이 상장 채비에 나섰다. 올해 증시 입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작업에 나선 마켓컬리로선 같은 시기 상장에 나설 유력 경쟁사의 출현이 달갑지 않다. 각 증권사들도 어느 곳의 상장 주관을 맡는 것이 유리할지 저울질에 나선 가운데 SSG닷컴으로 기우는 기류가 엿보인다. 상장지 확정까지..
2021.08.04
하지은 기자
'대기업의 무덤' 바이오에 다시 노크하는 CJ와 롯데
국내 대기업들이 ‘미래 먹거리’로 제약·바이오 산업을 찾고 있다. CJ제일제당은 989억원으로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바이오기업 천랩 지분(44%) 인수에 나섰다. 롯데지주는 합성신약 개발과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업체인 엔지켐생명과학 투자 및 협력을 검토중이다.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온 국내 보톡스 1위인 휴젤에..
2021.08.04
이상은 기자
유예된 리스료 내야하는데…델타변이에 에어부산 증자 '먹구름'
에어부산이 공매도 타깃이 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항공업계에 대한 투자 유인이 줄어든 까닭에서다.에어부산은 증자로 2500억원을 조달해 대주주인 아시아나항공에 밀린 항공기 리스(Lease, 임대)료를 지불해야 한다. 1차 발행가액 산정일이 2주가량 남은 상황에서 유상증자를 통해..
2021.08.04
이지은 기자
넷마블 스핀엑스 인수, 중국 현지로펌 자문 눈길
넷마블이 글로벌 3위 모바일 소셜 카지노 게임사를 2조5000억원에 인수한다. 국내 게임업계 역대 최대 규모 인수·합병(M&A)이다. 홍콩계 기업 인수에 나선 만큼 현지 법에 능한 중국 대형로펌을 선임해 법률이슈 대응에 대한 자문도 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넷마블은 스핀엑스(SpinX)의 지주사 레오나르도인터랙티브홀딩스..
2021.08.04
하지은 기자
체면 구긴 크래프톤...중국발 악재에 공모 흥행 참패
크래프톤 기업공개(IPO) 일반공모 청약이 '용두사미'로 끝났다. 올해 최대어 중 하나로 큰 관심이 쏠렸지만, 같은 날 청약을 진행한 코스닥 벤처기업보다도 청약증거금이 적게 들어왔다.핵심 배경으로는 중국발 악재가 꼽힌다. 이날 한 중국매체에 '게임은 정신적 아편'이라는 중국 정부의 입장이 담긴 기사가 게재되며..
2021.08.04
이재영 기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연일 '최고'에도 삼전·하이닉스는 1년째 '지지부진'
글로벌 핵심 반도체 지수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 반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음에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연초 역사적 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채 박스권에 갇힌 모양새다. 이를 두고 코로나 특수에..
2021.08.04
임지수 기자
모빌리티 큰 그림 '힌트'만 던져준 롯데렌탈...'플랫폼 포비아' 걱정?
롯데렌탈이 기업공개(IPO) 수요예측을 앞두고 자율주행과 전기차 등을 키워드로 미래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 및 자율주행회사 포티투닷과 협업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다만 해당 분야에서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히지는 않았다. 유독 플랫폼 밸류에이션을 향한 까다로운..
2021.08.03
윤준영 기자
사상 첫 분기배당 나선 금융지주…수장 없는 금감원은 '방관'
신한금융그룹이 금융사 최초로 분기배당을 실시한다. 관심은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금융당국으로 쏠렸다. 감독원은 코로나 사태를 이유로 지난해부터 금융사에 배당자제를 강하게 요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외로 분기배당을 놓고 이전과는 목소리톤이 달라졌다.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여러 복합적인..
2021.08.03
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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