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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불확실성에도 부는 스팩 광풍" 거품주의보
최근 주식시장에서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광풍이 일고 있다. 풍부한 시장 유동성과 원금이 보장되고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투자자금이 대거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스팩은 해외보다 불투명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과열된 시장에 대한 경고음이 나오고 있다. 한화플러스제2호스팩은..
2021.08.09
남미래 기자
"ETF가 만능은 아닌데"…'테마형 ETF'에 몰리는 자금
전기차, 2차전지 등 특성 산업이나 증시에 투자하는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로 돈이 몰려들고 있다. 그동안 ETF 시장을 견인해온 건 지수의 등락을 그대로 따르는 ‘패시브형 ETF’ 상품이었다. 그러나 저금리에 풍부한 유동성이 맞물려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로 테마형 ETF에 빠르게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이를..
2021.08.09
남미래
‘랜드마크’ 부실한 디앤디플랫폼리츠, 아마존 물류센터 자산가치 입증이 핵심
기업공개(IPO) 청약을 앞둔 디앤디플랫폼리츠의 흥행 척도는 일본 아마존 물류센터의 자산가치 증명이 될 전망이다. 아마존 물류센터는 디앤디플랫폼리츠의 대표 상품으로 꼽히지만 낮은 임대료와 일부 재간접 구조라는 약점을 안고 있다. 디앤디플랫폼리츠는 5일부터 일반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2021.08.09
윤준영 기자
'분할공포'에 잇따라 주가 조정…실종된 SK이노의 배터리 가치
SK이노베이션 주가가 배터리 분사 우려로 재차 조정을 겪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 투자자들은 여전히 물적분할은 악재로 받아들이는 터에 기업공개(IPO) 이후 지주회사 주가에 얼마나 반영될지에 관심이 쏠려 있다. 신설 SK배터리(가칭) 성장성과 존속 SK이노베이션 주가가 따로 놀게 됐다는 평마저 나온다. 5일 SK이노베이션..
2021.08.09
정낙영 기자
남양유업 유통기한은 얼마 남지 않았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대국민 사과는 지켜지지 않았다. 경영에서 물러나겠단 약속도, 경영권을 매각하겠단 약속 모두 마찬가지다. "남양이 남양했다"라는 말이 나온다.홍원식 회장과 홍 회장의 모친인 지송죽 이사, 장남인 홍진석 이사는 3일 현재 등기부등본상 여전히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다. 불가리스 사태로 홍..
2021.08.09
한지웅 기자
공모주 청약 수수료도 신설했는데…걸핏하면 증권사 전산장애
공모주 개인투자자 강모씨(28)는 카카오뱅크가 상장하는 6일 오전 공모주를 매도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 앱에 접속했다. 그러나 ‘서비스 지연 상태’라는 안내문과 함께 앱은 먹통이 됐다. 강씨는 개장한지 약 1시간 30분이 지나고 나서야 정상적으로 거래할 수 있었다. 강씨는 “카카오뱅크에 대한 부정적인 증권사..
2021.08.06
남미래 기자
HMM 부활에도 진정성 의심받는 해양진흥공사
정부 해운 재건 5개년 계획의 핵심인 HMM 내부에서 불만이 새 나오고 있다. 키를 쥔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그간 HMM을 상대로 고리대 장사를 벌였다는 주장까지 나온다. 5개년 계획 전반부를 성공적으로 마치기까지 공사 기여를 부정하기 어렵지만 지원기업 내부에서 진정성에 불신을 표하는 상황이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2021.08.06
정낙영기자
롯데, 엔지켐 투자보류 기류…장고 이어지는 바이오 진출
롯데그룹이 바이오 사업 진출을 두고 장고를 이어가고 있다. 바이오벤처기업 엔지켐생명과학과 조인트벤처(JV) 설립 등을 논의해왔지만 최근 진행에 차질을 빚으며 관련 논의가 보류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거래는 성사 시 롯데의 첫 바이오 진출이란 점에서 주목 받아왔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2021.08.06
하지은 기자
PEF에 공모펀드까지…헤지펀드 살 길 찾기 '분주'
전문투자형 사모펀드(헤지펀드) 운용사들이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와 공모펀드업에 뛰어들며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라임·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사태 이후 위축된 시장 분위기가 이어지자 생존법을 찾기 위해서라는 분석이다.사모펀드는 2019년 전체 펀드 설정액의 60.5%를 차지할 만큼 성장했지만, 사모펀드 사태..
2021.08.06
이지훈 기자
핀테크 준비부족으로 연기된 '마이데이터'...소비자 보호는 여전히 뒷전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출범이 핀테크 업체들의 준비 미비로 연기됐다. 은행을 비롯한 기존 금융사들은 금융당국의 결정을 못마땅해하는 분위기다. 은행권은 마이데이터를 대비해 대규모 TF팀을 꾸려가며 전사적으로 준비하던 상황이었다. 문제는 일정만이 아니다. 금융사와 핀테크의 경쟁이 치열해지며..
2021.08.06
송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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