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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1.2조 유증에도 주가 폭등…'우주 테마發 시장 왜곡'
한화시스템이 자기자본 규모 두 배 이상의 유상증자 계획을 내놨지만 주가는 고공행진하고 있다. 증자 결정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풍토가 지속되고 있다는 평이다. 올해 대규모 증자를 진행한 포스코케미칼 역시 대규모 주주가치 희석에도 불구, 전기차 테마 기대감 하나로 주가가 폭등하는 기현상이 벌어졌었다...
2021.03.31
정낙영 기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2년 뒤 합병…LCC도 합친다"
대한항공이 2년간의 통합준비 기간을 거쳐 아시아나항공과 합병하고,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을 통합해 하나의 아시아 최고 수준 저비용항공사로 만들겠다는 구체적 구상을 밝혔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31일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계획과 관련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갖고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후의 계획에..
2021.03.31
하지은 기자
투기판으로 변질된 공모주 청약...금융당국이 '조력자'였다
"증권회사 객장에 통장 20여 개는 보통이고 심한 경우 130개까지 들고 찾아오는 사람이 있다" 지난 2월 한 금융권 종사자가 금융감독원에 공모청약 제도 개선안에 대해 쓴 국민제안의 한 대목이다. 보통 사람은 생각할 수도 없는 돈으로 청약에 참여해 세금 한 푼 없이 이득을 챙기고 있다는 투기행위에 대한 고발이다...
2021.03.31
정낙영 기자
세콰이어·힐하우스, '산타토익' 뤼이드에 1100억 투자 검토
인공지능(AI) 튜터 솔루션 기업 뤼이드(Riiid)가 외국계 투자사로부터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다. 30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뤼이드(대표 장영준)는 세콰이어캐피탈, 힐하우스캐피탈 등 외국계 투자사 다수로부터 1억달러(한화 약 1100억원) 규모의 자금 유치를 검토 중이다. 이번 투자는 시리즈D 라운드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1.03.31
하지은 기자
네이버-신세계 '포인트 동맹'?…무색해진 SSG페이
네이버와 신세계그룹 간 협업안이 조금씩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거래액 제고와 관련이 있어 기대를 키운 결제 시스템 통합안이 최근 애널리스트데이에서 조심스럽게 언급됐다. 신세계·CJ·대한항공 등 타사와 파트너십을 맺은 통합 멤버십이 내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그룹으로선 거래대금 규모가 큰 네이버 덕을..
2021.03.31
하지은 기자
GS이니마, '외자기업 지주사 국내상장의 저주' 전철 우려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제도를 통해 기업공개(IPO)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GS건설의 자회사 GS이니마(GS Inima Environment S.A.)가 해당 제도의 '징크스'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상장 당시 수요예측에서 참패하거나 상장 후 주가가 공모가 아래로 급락한 전적이 있는 두산밥캣과 LS전선아시아, 그리고 적정..
2021.03.31
이지은 기자
네이버의 '진성' 파트너, 신세계일까 쿠팡일까
로이터통신은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Z홀딩스를 통해 쿠팡의 일본 진출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Z홀딩스는 네이버 라인과 야후재팬이 이달 초 통합 출범한 회사다. 쿠팡이 Z홀딩스를 통해 일본에 진출하게 되면 실상 국내 이커머스 최대 경쟁사인 네이버와 손을 잡는 셈이 된다. 로이터통신의 보도는 이런..
2021.03.31
이도현 기업금융부 차장
車업계 배터리 주도권 쥐려는데…제살 깎기 바쁜 SK와 LG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LGES)의 소송전이 소모적 갈등으로 치닫고 있다. 제살 깎아먹는 국면으로 접어드는 양사를 두고 관련 업계와 시장의 우려도 커진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 판결에도 두 달여 동안 같은 입장을 되풀이하며 정체된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시장 판세는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현재 김준..
2021.03.31
정낙영 기자
SK IET,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통과
SK IET가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이르면 증권신고서 제출을 통해 상반기 중 상장을 진행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상장심사위원회를 열고 SK IET가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SK IET가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을 제출한 지 약 세 달만이다. SK..
2021.03.30
윤준영 기자
SK E&S, 호주 LNG개발 자회사에 7628억 출자 결정
SK E&S는 2012년부터 개발해 온 호주 바로사-깔디따 해상가스전에 투자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SK㈜도 이날 자회사 SK E&S가 해외 자회사 SK E&S Australia에 7628억원(6억7400만달러)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SK E&S는 오는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가스전 개발 진척에 따라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다. 바로사-깔디따..
2021.03.30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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