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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현대차·기아차·모비스 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26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의 전망을 종전의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했다. 각각의 Baa1 기업신용등급은 재확인했다. 유완희 무디스 부사장 겸 수석 크레딧오피서는 “3사 전망을 ‘안정적’으로 조정한 것은 제품 믹스 개선과 자동차 판매 회복을 토대로 2021~2022년..
2021.03.26
이도현 기자
"우리 배터리는 화재 난 적 없다"…맞불 놓은 SK이노
지난 25일 LG화학 주주총회에선 신학철 부회장이 SK이노베이션에 합당한 배상을 받도록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날 바로 이어진 SK이노베이션 주총에선 “우리 배터리는 화재가 난 적이 없다”며 “경쟁사의 요구는 수용 불가능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사실상 맞불을 놓았다. SK이노베이션은 26일 진행된..
2021.03.26
이도현 기자
KKR, 현대글로벌서비스 투자용 4500억 차입 추진
글로벌 사모펀드(PEF) KKR이 현대글로벌서비스 상장전투자(프리 IPO)를 위해 4500억원을 빌린다. 25일 PEF 업계에 따르면 KRR은 현대글로벌서비스 상장전투자 인수금융 조건을 조율 중이다. 하나은행과 미래에셋대우가 금융 주선을 맡았다. 차입 규모는 4500억원(한도대출 제외)이다. 만기는 5년, 금리는 4% 수준으로 알려졌다. KKR은..
2021.03.26
위상호 기자
배민 몸값 1년새 '3조' 껑충…요기요 몸값은 1.5조?
배달의민족 주주들은 2019년말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와 계약하며 대가로 현금과 DH 신주를 받기로 했다. 거래는 이달 초 마무리됐는데 계약 후 DH 주가가 상승하며 실질 거래 규모는 크게 뛰어 올랐다. 거래액(GMV)도 함께 늘었기 때문에 GMV 대비 거래 배수는 비슷하게 유지됐다. 배민 M&A 후속으로 나온 요기요의 몸값도..
2021.03.26
위상호 기자
'빗썸' 매각, 이정훈 의장 안팔고 싶어도…속도내는 경찰 수사가 부담
사실상 매각 무산으로 여겨졌던 디지털자산 거래소 ‘빗썸’ 매각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더불어 반전됐다. 빗썸의 기업가치는 매각 시작전보다 4배 이상 오른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인수후보가 넥슨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복수의 후보가 수면 아래서 빗썸과 접촉하며 인수의사를 타진하는..
2021.03.26
양선우 기자
현대차 이어 GM·포드 리콜 청구서 대기中…위기감 커지는 K-배터리
GM에 이어 포드·BMW 등 미국과 유럽 완성차 업체가 국내 배터리 업체에 리콜 비용 분담 문제를 본격화할 조짐이다.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LGES)의 전기차 리콜 비용 합의 이후 청구서가 날아들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그간 국내 배터리 3사와 협력 관계 구축에 공을 들이던 분위기가 변화하며 업계 안팎의 위기감도..
2021.03.26
정낙영 기자
중고차 사업 내세운 IPO 매물만 3개...시점 고민 깊어진 주관사들
중고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쏘카, 롯데렌탈, 케이카 등 3곳이 기업공개(IPO)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금으로선 시장에 기업가치 산정 포인트로 제시할 수 있는 것이 중고차 사업 뿐이라는 평가가 주요하다. 그만큼 이들의 에쿼티스토리(상장 청사진)는 비슷해질 가능성이 크다. 공모가 산정 공식을 짜고 있는..
2021.03.26
이지은 기자
SK이노가 ESG경영 기조에 맞지 않다는 LG화학 수장
LG화학의 수장인 신학철 부회장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한 강경 발언들을 내놓았다. SK이노베이션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결정에 따르지 않는 것은 글로벌 트렌드인 ESG 경영 기조에 맞지 않고, 합당한 배상을 받도록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신 부회장은 25일 오전에 있었던 회사 주주총회..
2021.03.25
이도현 기자
매각설 잦던 마켓컬리, 美상장 기대주된 반전 배경들
마켓컬리가 기업공개(IPO) 추진을 공식화했다. 최근 미국 뉴욕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한 쿠팡을 지켜보면서 최종 결정을 내렸다. 마켓컬리는 그간 누적적자와 성장 여력 한계로 상장 기대감이 크지 않았고, 투자금 회수도 쉽지 않을 것이란 평가가 다수였다. 최근 상황은 급반전, 쿠팡에 이은 미국 상장 기대주로 거론되고..
2021.03.25
하지은 기자
덩치 비슷 하나銀 vs 우리銀...실적은 '지성규'가, 연임은 '권광석' 만
휘말린 금융사고는 비슷했지만, 내놓은 성적표는 완전히 달랐다. 국내 '빅3'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이야기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코로나19 이슈까지 겹친 와중에도 비용통제에 성공하며 실적 방어에 성공한 반면, 우리은행은 충격에 가까운 실적을 내놨다. 지난해 두 은행을 이끈 수장들의..
2021.03.25
이재영 기업금융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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