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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사태 해결도 은행들이 앞장서라?...또 책임전가 나선 감독당국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에 대해 상품을 판매했던 금융사들이 먼저 피해자 보상에 나서는 안이 거론된다. 감독당국은 DLF 대란 때처럼 금융사를 압박해 문제를 조기에 진화하길 바라는 분위기인데 금융사들은 고개를 젓고 있다. DLF 대란과는 사안이 다르고 금융사들도 피해자라는 주장이다. 감독 소홀로 사태를 키운..
2020.01.28
위상호 기자
삼성전자 인사, 미전실 출신ㆍ올드보이 귀환…뻔한 인재풀
포스트 미래전략실이라고 불리는 삼성전자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 구성원의 절반이 임원급 인사로 채워졌다. 규모의 변화는 크지 않았지만, 임원급 인사가 대거 늘면서 기존보다 영향력이 커질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에서 젊은 임원진들로 세대교체를 꾀한 반면, 국정농단 사태 이후 삼성전자를..
2020.01.28
한지웅 기자
조원태 회장은 안되고, KCGI는 되고…강성부 대표의 ‘내로남불’
한진일가가 보낸 최악의 연말에도 강성부 대표와 KCGI는 비교적 조용했다. 그러다 이달 21일 갑자기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조원태 한진칼 회장을 작심하고 비판하고 나섰다. KCGI는 "조원태 회장이 자신의 총수 자리 지키기를 위해 한진그룹의 주력 기업인 대한항공의 임직원들까지 동원하는 전근대적인 행태를 펼치는 것에..
2020.01.28
차준호 기자
마힌드라 쌍용차 증자요구…'총선'에 빌미 잡힌 정부ㆍ산은
쌍용차 모기업 마힌드라그룹이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에 사실상 추가 금융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노동자 권리’를 볼모로 거액의 투자를 받아냈던 GM 사태와 비슷한 방식으로 흘러가는 분위기다. 쌍용차 지분도 없는 산은으로선 명분도 없이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게 된 격이라 불편한 기색을..
2020.01.28
하지은 기자
골드만, 푸르덴셜생명 매각가 3.2조 주장…인수후보들 “터무니 없다”
골드만삭스가 푸르덴셜생명 잠재인수자들에게 지분 100% 기준 3조원이 넘는 매각가를 제시했다. 자산건전성이나 지급여력(RBC)비율, 자본 규모나 영업조직면에서 앞으로 이만한 생명보험사 매물을 찾기 어려울 거라는 게 주장의 요지다. 제시된 가격표를 받아든 인수 후보군들은 하나같이 당혹스러운 표정이다. 내재가치(EV)가..
2020.01.28
양선우 기자
우리금융 그룹임추위, 우리은행장 후보군 7명 확정
우리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가 7명을 차기 우리은행장 추천을 위한 후보군(Long-list)으로 확정했다. 23일 우리금융지주는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우리금융 그룹임추위)는 차기 우리은행장 추천을 위한 후보군(Long-list)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위원장)과 노성태,..
2020.01.23
이지은 기자
OLED에 달린 LG디스플레이 신용도, 올해 상반기가 '갈림길'
'OLED 대전환'을 맞은 LG디스플레이의 신용도가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지난해 신용평가사에서 예고한대로 올해 상반기 내에 수익성 개선 여부가 증명되지 않으면 등급 조정을 피할 수 없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대형 OLED 안정화뿐만 아니라 중소형 OLED 부문 수요 저변 확대 여부에 따른 영업적자 축소 폭이 중요하다는..
2020.01.23
이상은 기자
신한생명, '전방위 실적 침체'...커지는 통합 가능성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통합의 속도가 붙고 있다. 생명보험업 성장정체 속에서 양사 모두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회사 안팎에서 오렌지라이프 인수 시너지를 위해서 통합에 속도를 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올해에는 양사 통합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다.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10일..
2020.01.23
양선우 기자, 이지은 기자
한숨 돌렸지만…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통합ㆍ재편ㆍ후계양성' 과제 시급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두 번째 3년의 임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채용비리 혐의 재판 1심에서 우려하는 법정구속을 피하고 집행유예 판결이 나오면서 회장직을 유지하는데 있어 큰 걸림돌이 우선 제거됐다. 그러나 임기유지 가능성만으로 한숨을 돌리기에는 지금 신한금융지주가 처한 상황이 적잖은..
2020.01.23
이재영 기자
사모펀드도 못 믿겠다...시중자금 ELS로 '회귀'
돌고 돌아 또 주가연계증권(ELS)의 시대가 됐다. 라임사태 이후 사모펀드, 독일 헤리지티 사태 이후 파생결합증권(DLS)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늘어나며 중수익을 추구하는 시중자금들이 ELS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ELS는 '그나마 안전하다'는 인식이 작용한 탓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아직 특정 해외주가지수에 대한 쏠림현상이..
2020.01.23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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