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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승계 핵심에 선 삼성물산…생명·카드·증권 활용 방안에 촉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준법(遵法)이 삼성의 문화로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그룹 내 삼성물산의 역할론이 다시 대두했다. 이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기 때문에 이재용 시대의 삼성에선 어떤 방식으로든 지배구조 개편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핵심은 그룹 주력인..
2020.05.21
한지웅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쿠팡·티몬·마켓컬리 '진짜 가치' 드러난다
쿠팡, 티몬, 마켓컬리 등 그간 버블 논란이 있어왔던 이커머스 기업들이 코로나 사태를 기점으로 거품 없는 '진짜 밸류'를 드러낼지 주목된다. 이들 기업은 그간 풍부한 유동성에 기반해 최대 수십조원에 이르는 높은 몸값을 책정 받아왔다. 하지만 코로나 펜데믹으로 전세계가 경기 침체 리스크에 직면하면서 유동성이..
2020.05.21
하지은 기자
신한금투, 라임 자발적 보상 나선다…조직개편도 단행
신한금융투자(이하 신금투)가 라임자산운용(이하 라임) 펀드 가입 고객에게 자발적 손실보상을 진행한다. 상품이슈가 발생했던 신탁부의 신규업무를 중단시키는 등의 조직개편 조치도 마련했다. 20일 신금투는 이사회를 통해 라임펀드 판매로 발생한 고객 손실에 대한 자발적 보상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내펀드와..
2020.05.20
이지은 기자
SK바이오팜, IPO로 최대 9000억 조달...신약 투자ㆍ美 판매망 구축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에스케이바이오팜(이하 SK바이오팜)이 본격 공모절차에 나선다. 공모 규모는 최대 1조원에 가깝다. 올해 공모시장 최대어로 손꼽힌다. 19일 SK바이오팜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공모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희망금액은..
2020.05.20
이지은 기자
국민연금, 위탁운용사 의결권 위임 방식 수정하기로
국민연금이 주식 위탁운용사들에 투자회사 주주총회 의결권을 위임하는 방식을 대폭 수정할 전망이다. 국민연금은 올해부터 위탁운용사의 독립성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로 투자한 회사에 대한 의결권 일부를 운용사에서 직접 행사하도록 한 바 있다. 의결권 위임 대상 기업은 국민연금이 직접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2020.05.20
한지웅 기자
'뭐라도 해야 하는데'…국내로 눈 돌리는 대체투자 인력들
금융사 대체투자 인력들이 국내에서 먹거리를 모색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해외 투자가 어려워지면서다. 증권사 대체투자 인력들은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서, 자산운용사는 국내 태양광 PF 대출에서 투자할 거리를 찾고 있다. 물리적으로 실사가 어려워지면서 재매각(셀다운) 역시 쉽지..
2020.05.20
이지은 기자
6월 등급전망 낙관 어려운데…발행 유리한 시기 조율하는 기업들
회사채 발행 시장이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약세가 여전한 A급 이하 기업뿐 아니라 비교적 강세로 돌아선 AA 이상 우량 기업도 발행 시기를 조율 중이다. 5월 금융통화위원회 및 분기 결산 등 주요 이벤트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크레딧시장은 6월 이후 기업들의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2020.05.20
정낙영 기자
F&B·숙박·렌탈, B2C에 꽂혔던 PEF들…코로나에 엇갈린 희비
돈 냄새를 가장 잘 맡는다는 사모펀드(PEF)들은 최근 수년간 기업과 사람간의 거래, 즉 B2C 산업에 꽂혔었다. 글로벌 경기의 호황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었던 탓인데, 올해는 코로나라는 복병을 만나 상황이 반전했다. 소비 심리의 급격한 위축은 식음료(F&B) 산업에 직격탄을 날렸고, 초기 자본이 많이 드는..
2020.05.20
한지웅 기자
삼성, 비메모리 육성 제자리..."파운드리 분사 결단해야"
대국민 사과에 나서며 삼성의 지배구조 개편을 시사한 이재용 부회장에겐 적지않은 사업적 시험대도 남아 있다. 가장 큰 과제로 단연 삼성전자가 발표한 ‘반도체 비전 2030’이 꼽힌다. 글로벌 선두에 오른 메모리반도체뿐 아니라 2030년까지 비메모리 반도체(파운드리 및 시스템 반도체)에서도 TSMC를 넘어 글로벌 1위를..
2020.05.20
차준호 기자, 이시은 기자
현대차의 또다른 고민…현대캐피탈 해외 리스시장 확대 부메랑 우려
현대자동차가 수요절벽 타개를 위해 전속금융계열사와 지역별 신차 공통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금융부문 손실 우려도 커지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 대부분이 무이자 할부 등 구매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 만큼 인센티브는 오르고 중고차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 리스시장 확대에..
2020.05.19
정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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