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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선공개에 해외 NDR도…한진 '경영권 분쟁' 2라운드 대비?
주가 관리에 인색하다 평가받았던 한진그룹이 국내는 물론, 해외 투자자들과 접촉을 확대 중이다. 주가 부양 의지도 드러내고 있다. 시장에선 강성부 펀드(KCGI)와 ‘한진칼 경영권 분쟁 2라운드’를 앞두고 우둔을 확보하는 차원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근 증권업계에선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진의 때이른 실적발표가..
2019.10.24
하지은 기자
GS, 8년 만의 계열사 IPO…4세 '승계경쟁' 신호탄?
GS그룹 내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S&D가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8년 만에 IPO시장에 등장하는 GS 계열사인지라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거래를 허창수 GS그룹 회장 이후 4세들의 '승계경쟁' 신호탄으로 해석하는 시각이 적지 않아 더욱 관심을 받는 형국이다. 홈네트워크 시스템ㆍ주택관리업 및..
2019.10.24
이시은 기자
"모험자본은 결국 기부금?"…탈출구 없이 투자만 장려하는 정부
문재인 정부는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스타트업) 기업 양성을 목표로 모험자본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정부의 의지에 발맞춰 금융기관과 대기업, 다양한 투자자들이 동참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앞장 서다보니 스타트업 투자 목적이 유니콘 양성, 즉 규모의 경제 구축에만 치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투자자들은..
2019.10.24
이지은 기자
4년새 목표 순익 2배로 올린 금융 지주사들...잇딴 금융사고 '원흉'
왜 하필 올해 들어 '역대급' 금융사고들이 터지고 있는 것일까. 불과 1년 새 수천억원이 손실 확정되고 조 단위 자금이 펀드에 묶이는 일이 잇따르고 있는 원인 중 하나로 성장에 목멘 대형 금융그룹의 탐욕이 꼽힌다. 최근 4~5년간 금융지주들은 본격적인 외형 경쟁에 나서며 주요 계열사에 '매년 순이익 20% 성장' 등 무리한..
2019.10.24
이재영 기자, 김수정 기자
한진 오너일가, ㈜한진 상속지분 GS홈쇼핑에 매각…250억 규모
한진그룹 오너 일가가 고(故)조양호 전 회장의 ㈜한진 상속지분 전량을 GS홈쇼핑에 매각한다. 지분 상속에 따른 자금 부담을 덜어내면서, 양 그룹 상호간 협력을 강화하려는 포석이다. ㈜한진과 GS홈쇼핑은 23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고 조양호 전 회장이 보유 중이던 ㈜한진 지분 6.87%를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총액은 약..
2019.10.23
차준호 기자
컨설팅사 출신 대표 뽑은 이마트…혁신 확장 vs 구조조정 시작
올 들어 이마트가 창사 이래 첫 적자를 기록했지만 그래도 국내 증권가에선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 대한 기대감은 남아 있었다. 유통업계가 누구 하나 어려운 게 아닌, 구조적 부진에 빠진 상황이었고 '혁신의 아이콘'인 정 부회장이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정용진 부회장이 정기인사를 한 달 이상..
2019.10.23
이도현 기자, 하지은 기자
납작 엎드린 우리銀, 꼿꼿했던 하나銀…DLF 사태 결론 달라질까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 사태 수습에 공을 들이지만 그 양상은 사뭇 다르다. 우리은행은 사태 발생 후부터 최대한 몸을 낮추는 모습을 보인 반면, 하나은행은 자료 삭제 문제까지 불거지며 수습 의지의 진정성에 의문 부호가 붙었다. 이는 금융감독당국, 나아가 수사 당국의 판단에까지..
2019.10.23
위상호 기자, 이상은 기자
지정감사제 최대 수혜 안진...회계법인 금융당국 '눈치보기' 불가피
안진회계법이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개정의 가장 큰 수혜를 얻을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굵직한 대기업이 새롭게 감사고객으로 편입되면서 딜로이트 글로벌 내에서 입지도 오히려 커졌다는 평가다. 반면 상당수의 고객을 빼앗긴 삼일은 이를 어떻게 만회할지 고심하고 있다. 지정감사제가 회계법인..
2019.10.23
양선우 기자
아시아나 후보 자금구조, 현금 많은 HDC vs 프로젝트 PEF 모으는 애경 컨소
아시아나항공의 본입찰이 2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신주 인수 가격만 최소 8000억원, 여기에 경영권 프리미엄이 더해진 구주 가격을 포함하면 인수후보들은 1조5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다. 일단 1조원이 넘는 현금을 보유한 HDC현대산업개발과 조단위 자금 지출이 가능한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자금력에선 다소..
2019.10.23
한지웅 기자
S&P,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신용등급 ‘A’로 상향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2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제일은행)의 신용등급을 'A-/A-2'에서 'A/A-1'로 상향조정 했다고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등급상향은 SC제일은행이 그룹 지배구조 재편을 통해 스탠다드차타드 홍콩의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른 것이다. S&P는 “SC제일은행을 모기업인 Standard..
2019.10.22
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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