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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힘스 따따블 했지만…공모주에만 몰리는 수급에 이마저도 '단타化'
    현대힘스 따따블 했지만…공모주에만 몰리는 수급에 이마저도 '단타化'
    연초 국내 증시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공모시장은 증시가 무색할만큼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올 들어 신규 상장한 3곳 중 2곳이 상장 첫 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에..
    2024.01.26|박태환 기자
  • LG엔솔 지난해 영업익 2.1조 …"전기차 수요 부진에 성장폭은 둔화" 전망
    LG엔솔 지난해 영업익 2.1조 …"전기차 수요 부진에 성장폭은 둔화" 전망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지난해 매출 33조원, 영업이익 2조원을 넘기며 분사 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올해는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세가 이어질 것이라 내다보며 원가 경쟁력 확보..
    2024.01.26|최수빈 기자
  • 롯데건설vs시중은행 펀드 협상…결국 "이자 덜 내려면 그룹 지원 늘려라"
    롯데건설vs시중은행 펀드 협상…결국 "이자 덜 내려면 그룹 지원 늘려라"
    롯데건설은 시중은행 지원으로 프로젝트 금융(PF) 차환 위험 해소를 앞두고 있다. 구체적인 펀드 조성 논의가 한창이지만 1년 전 메리츠금융그룹과의 투자 협약과 비교하면 조달 지형이..
    2024.01.26|정낙영 기자
  • 이지스운용, 펀드 부실 우려 부각…'해외 부동산' 이슈에 '태영건설'까지
    이지스운용, 펀드 부실 우려 부각…'해외 부동산' 이슈에 '태영건설'까지
    국내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의 사업 불안이 커지고 있다. 독일 대형 상업용 오피스 트리아논 빌딩의 가격이 급락했고,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내놓은 유럽 아마존..
    2024.01.26|한설희 기자
  • 조현준 효성 회장, 행여 대법원서 배임 유죄? 유탄은 애꿏은 사모펀드(PEF)로
    조현준 효성 회장, 행여 대법원서 배임 유죄? 유탄은 애꿏은 사모펀드(PEF)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개인회사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이하 갤럭시아) 관련 배임 혐의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머지 않아 내려질 전망이다. 핵심은 조 회장이 유상감자 등으로 회사 돈을..
    2024.01.26|한설희 기자
  • 금감원, 검사결과 공표 속도전…섣부른 범죄화 vs 극약처방 논쟁
    금감원, 검사결과 공표 속도전…섣부른 범죄화 vs 극약처방 논쟁
    금융감독원(금감원)은 작년 한 해 금융사 검사에 숨가쁜 시간을 보냈다. 우리은행 파생상품 손실, 경남은행 횡령사건, KB금융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등 은행권은 물론, 영풍제지..
    2024.01.26|윤준영 기자
  • 포스코·SK·카카오·KT&G…다가올 주총 시즌 국민연금 타깃은 어디?
    포스코·SK·카카오·KT&G…다가올 주총 시즌 국민연금 타깃은 어디?
    국내 기업들은 곧 연간 실적을 발표하고 주주총회 준비에 돌입한다. 올해 주총에선 무엇보다 지난해 거버넌스 이슈로 홍역을 치른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2024.01.26|한지웅 기자
  • LG전자, 가전·전장 덕 최대 매출 경신…4분기 성적은 기대 이하
    LG전자, 가전·전장 덕 최대 매출 경신…4분기 성적은 기대 이하
    LG전자가 지난해 84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재차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가전과 전장 부문 지속 성장으로 합산 매출액이 합산 40조원을 넘긴 덕이다. 그러나 4분기엔 각 부문 경쟁 심화로..
    2024.01.25|정낙영 기자
  • 삼성전자 제친 현대차 "올해 수익성 더 끌어올릴 것"
    삼성전자 제친 현대차 "올해 수익성 더 끌어올릴 것"
    현대자동차(현대차)가 지난해 삼성전자보다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올해 판매 목표를 다소 보수적으로 내놓으면서 수익성 방어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현대차는..
    2024.01.25|최수빈 기자
  • SK하이닉스, 메모리社 중 가장 먼저 흑자전환…AI향 D램 선두 지위 지속
    SK하이닉스, 메모리社 중 가장 먼저 흑자전환…AI향 D램 선두 지위 지속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공급사 중 가장 먼저 흑자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물론 업황 회복보다 개선세가 가파른데, 인공지능(AI) 시장에서 D램 선두 지위가 굳어진 덕으로 풀이된다...
    2024.01.25|정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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