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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가 먼저 들고 일어난 롯데, 행동주의 이목도 끌게 된다면
행동주의 소액주주 운동 플랫폼인 액트(ACT)는 4일 롯데쇼핑을 상대로 주주가치 정상화 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기준 액트 플랫폼에 합류한 주주는 310명으로, 1월 말 기준으로 총 21만0811주(0.75%)가 모였다. 결집에 나선 배경은 롯데쇼핑의 저조한 주가와 실적이 꼽힌다. 과도한 부채 사용에 따른 이자 비용..
2025.02.06
이상은 금융투자부 팀장
과기공-퍼시픽운용, '엔씨타워1' 4500억에 품는다…오피스 시장 양극화 심화
퍼시픽자산운용-과학기술인공제회(과기공) 컨소시엄이 엔씨소프트 삼성동 사옥(엔씨타워1)을 품는다. 5일 엔씨소프트와 매각주관사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CBRE코리아는 퍼시픽운용-과기공 컨소시엄을 엔씨타워1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미래에셋자산운용, 퍼시픽운용, 현송교육문화재단을..
2025.02.05
임지수 기자
KB금융, '5조클럽' 가입…ELS 여파에 국민은행은 뒷걸음질
지난해 KB금융지주 당기순이익이 금융지주 최초로 5조원을 돌파했다. 주요 계열사 순익이 일제히 증가하면서 이자이익 및 비이자이익이 동반 성장한 영향이다. 다만 홍콩H지수 ELS 여파로 국민은행 순이익은 전년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5일 KB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0.5% 증가한 5조782억원을 기록했다고..
2025.02.05
이상우 기자
올해 첫 IPO 대어 LG CNS, 상장 첫날 10% 급락…"공모가 너무 높았나"
올해 IPO 시장 최대어로 주목받은 LG CNS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모두 흥행에 성공했던 터라 증권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LG CNS는 올해 IPO 시장의 바로미터로 여겨져 왔던 만큼, 이번 주가 하락으로 공모주 시장 전반의 반등이 쉽지 않을..
2025.02.05
최수빈 기자
상반기 대출성장에 기댄 카카오뱅크…올해 비이자이익 확대 여부 관건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상반기 여신성장에 기댄 '최대실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하반기 플랫폼 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여신성장 속도 조절에 따른 이자수익 감소로 영업수익 규모는 전분기 수준에 머물렀다. 5일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401원으로 전년 대비 24.0% 증가했다고..
2025.02.05
이상우 기자
GS건설, 작년 영업이익 흑자전환…신규수주는 역대 최대
GS건설이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GS건설은 작년 영업이익이 2862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조8638억원으로 4.3% 감소했다.신규수주는 95.5% 증가한 19조9100억원을 기록하며 창사이래 최대 기록을 세웠다.사업본부별로는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부산 부곡2구역..
2025.02.05
이지훈 기자
엘앤에프, 영구채 발행 취소에 EB 바겐세일까지…2차전지 조달 난항 본격화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생산 업체 엘앤에프의 교환사채(EB)에 대해 해외 투자자들이 손절매를 택했다. 엘앤에프는 앞서 2500억원 규모의 영구전환사채(CB) 발행을 취소하는 등 신규 조달마저 막힌 바다. 업황 악화로 투심이 위축되면서 2차전지 업계의 자금조달 경색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근..
2025.02.05
임지수 기자
증권사 퇴직연금 큰 장 섰다지만…'짠물 수수료'에 처우는 제자리
퇴직연금을 둘러싼 금융권의 점유율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퇴직연금 현물이전 제도 도입 후 금융사간 '머니무브'가 자유로워지면서, 은행·증권사·보험사 등 전 업권이 퇴직연금 고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퇴직연금 현물이전은 운용 중인 금융사의 퇴직연금 계좌를 다른 금융사로 옮길 때, 기존..
2025.02.05
박태환 기자
현대건설, 현대家 정통성 상징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현대건설은 범(汎)현대그룹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 국토를 종단하는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중동의 모래바람을 최초로 뚫은 우리나라의 건설 산업의 역사로도 여겨진다.현대건설을 품고 있는 곳은 재계 2위 현대차그룹이다. 2000년도에 벌어진 '왕자의 난' 이후, 현대그룹과 현대차그룹은 계열분리됐다. 이후..
2025.02.05
한지웅 기자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만기 앞둔 금융지주들…시들한 투심에 차환 발행 '고심'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앞두고 금융지주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더 높은 금리를 주는 보험사 자본성증권이 쏟아지면서, 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리테일 수요를 견인했던 금리 매력도가 떨어졌다. 그렇다고 늘어난 이자비용을 짊어지고 차환 발행에 나서기엔 비용 부담이 큰 상황이다.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오는 4일..
2025.02.05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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