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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받던 수수료, 갑자기 5000만원 내라? 신탁사ㆍ운용사 갈등 '급증'
최근 부동산신탁사가 요구하는 우선수익자 변경 수수료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운용사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기존 100~200만원 수준이던 수수료가 수천만원 대로 증가한 까닭이다. 운용업계는 단순 변경 업무에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신탁사들은 일반화하기 어려운 사례이며, 사업장별로 다를..
2025.01.21
최수빈 기자
SK그룹 FI 청구서 째깍째깍…올해 내내 이어질 상장 걱정
SK그룹 계열사들이 재무적 투자자(FI)들에 자금을 돌려줘야 할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다. 대부분 유동성 호황기에 높은 가치로 투자금을 받았는데 각 기업의 실적이나 최근 시장 분위기는 썩 좋지 않다. 계열사들은 올해 내내 어떻게 높은 가치로 증시에 입성할 것인지 전략을 짜는 데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SK온은 2021년말부터..
2025.01.21
위상호 기자, 정낙영 기자
IMM PE, 우리금융지주 지분 전량 매각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8년 넘게 보유해온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 이번 매각으로 IMM PE는 배당금과 매각차익을 합쳐 3600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지난 9일 보유하고 있던 우리금융지주 보통주 1.38%를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 주당..
2025.01.20
임지수 기자
올해도 임단협 '잡음' 드러난 은행계 카드사...신임 대표 협상력 '시험대'
금융지주 계열 카드 노조들이 올해도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교섭 과정에서 잡음을 빚고 있다.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 수장이 전면 교체된 해인 만큼 첫 임금협상 과제를 두고 신임 수장들이 협상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들이 올해 임단협을 진행..
2025.01.20
강지수 기자
서원주 국민연금 CIO 연임 불투명…탄핵 정국에 당분간 업무는 이어갈 듯
국민 노후자금 약 1100조원을 운용하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연초부터 '핵심 리더'인 기금운용본부장(CIO)의 거취 문제로 어수선한 분위기다. 서원주 CIO의 임기가 지난달로 종료됐지만, 후임 인선 절차에 돌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당초 운용업계에서는 서 CIO의 연임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다만 최근 내부..
2025.01.20
박태환 기자
1.5조로 뛴 아워홈 몸값…구지은엔 '염가매수' 기회, FI엔 무리수?
한화그룹이 아워홈 경영권 인수를 추진 중인 가운데 아워홈 오너일가 삼녀인 구지은 전 부회장이 반격에 나섰다. 구지은 전 부회장은 복수의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 FI(재무적투자자)와 우선매수권을 행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다만 안정적인 사업과 별개로 높은 인수가격과, 경영권 위임 조건 등을 고려했을 때 FI들이..
2025.01.20
이상은 기자
부산 센텀시티점 매각 사실상 중단…롯데쇼핑 골머리 앓는 '점포 정리'
롯데쇼핑이 비수도권 점포 구조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매각 작업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롯데쇼핑의 구조조정 전략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제도적 장벽으로 인해 점포 체질 개선마저 어려워지면서 매각 전망이 불투명해지자 롯데쇼핑의 고심이 깊어지는..
2025.01.20
한설희 기자, 윤혜진 기자
환율 상승에 자본비율 부담 커진 금융지주들, 외환포지션 규제 완화 신청 '분주'
금융지주들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주환원 여력과 관계되는 보통주자본(CET1)비율 관리에 사활을 걸고 있다. 앞서 금융당국이 외환포지션 관련 자본규제 완화 정책을 4분기부터 적용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 신청 또한 이어지고 있다. 다만 지난 4분기에만 환율이 150원 이상 큰 폭으로 상승한 만큼 일부 금융지주의..
2025.01.20
강지수 기자
국민연금,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도입·이사 수 상한 설정 '찬성'
국민연금이 다음주 열리는 고려아연 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 측이 제안한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에 찬성표를 던지기로 결정했다. 17일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이하 수탁위)는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집중투표제 도입과 이사 수 상한 설정을 골자로 한 정관변경안에 찬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5.01.17
한설희 기자
해외선 '뜨뜻미지근' 했던 LG CNS, 올해 IPO 시장 무게추 '해외'서 '국내'로
국내 IPO(기업공개) 시장의 흐름이 변곡점을 맞이할까. LG CNS 수요예측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들의 참여가 저조한 가운데, 국내 IPO 시장의 무게중심이 해외 기관투자자 유치에서 국내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G CNS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2025.01.17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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