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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보험사 인수에 증권 본인가도 지연…임종룡 회장 비은행 전략 '제동'
우리금융지주의 보험사 인수 절차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8월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 계약을 체결했지만, 아직 대주주 적격성 심사 신청조차 하지 못해 적정 기한을 넘기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까지 감돈다.친인척 편법 대출 및 내부통제 논란으로 금융당국의 시선이 곱지 않은 가운데, 우리금융은 당국의..
2024.10.22
한설희 기자, 정낙영 기자
금융지주사 회장들, 올해 LPGA 롯데챔피언십 프로암 불참 이유는
롯데그룹이 매년 하와이에서 진행하는 골프행사에 올해는 금융지주 회장들이 불참할 전망이다. 통상 4월에 개최되던 경기가 11월로 미뤄졌고, 금융지주의 연말 인사 시기와 겹친 탓이다. 올해 금융지주의 인사는 예년보다 빠른, 이르면 11월 초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 최근 금융지주와 주요 계열사의 인사들은 대외..
2024.10.22
박태환 기자
삼성전자 인사 앞두고 복귀 채비하는 미전실·TF 출신들
삼성전자가 연말 인사를 앞두고 중압감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미래전략실과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 출신 인사들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시장의 관심이 단순한 임원 감축을 넘어 경영진 교체 여부까지 확산되고 있어서다.18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연말 인사 시점을 앞당길 거란 관측이 늘고 있다. 지난 5월 교체..
2024.10.22
정낙영 기자
롯데그룹 '신중한' 비상경영 지속…'빅딜' 기대감 거두는 투자시장
롯데그룹은 수년 째 지속된 고민을 올해도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주력 사업이 부진하고, 기존 투자 부담도 크다. 이에 다른 대기업처럼 자산을 매각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투자금을 마련할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올해는 작년보다 '급처분' 우려가 줄고, 금리 인하도 시작됐다. 롯데가 제값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자, 롯데와..
2024.10.22
위상호 기자
두산, 합병비율 수정해 사업개편 재추진…밥캣, 로보틱스 자회사화 계획은 동일
두산그룹이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사업재편을 다시 추진한다. 지난 7월 발표한 합병안은 유지하되 신설법인과 로보틱스의 합병비율을 조정하는 방식이다. 비율을 조정해 금융당국 문턱을 넘고 두산에너빌리티가 안고 있는 밥캣 차입금을 이전해 1조원 이상의 투자여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21일 두산밥캣..
2024.10.21
한설희 기자
법원,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금지' 2차 가처분 기각 결정
법원(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0부)이 이달 초 영풍이 최윤범 회장과 박기덕·정태웅 대표이사를 상대로 낸 자기주식 취득 금지 2차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21일 기각 결정을 내렸다.법원은 "현재까지 영풍 측의 제출 자료만으로는 공개매수가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는 점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부족하다"고 밝혔다.영풍의..
2024.10.21
한지웅 기자
공모가 낮추고 배당 확대하는 서울보증...'투자 매력'은 여전히 '애매'
서울보증보험이 공모가를 낮추고 배당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공모구조를 수정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케이뱅크가 수요예측 부진으로 다시 상장을 철회한 가운데, 서울보증보험의 상장 완주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기준금리 인하로 '배당주'로서의 매력은 부각될 수 있지만, 성장 가능성이 적다는 점에서..
2024.10.21
최수빈 기자
LG CNS 상장 가시권…맥쿼리는 조(兆)단위 수혜, ㈜LG 현금 유입은 '미미'
기업공개(IPO) 시장의 만년 기대주였던 LG CNS가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며 상장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장외시장에선 이미 시가총액 약 9조원을 넘어선 상황이고, 적어도 상장 후 예상기업가치 7조원 내외로 거론되면서 내년 초 IPO 시장의 랜드마크 거래를 예고한 상태다.LG CNS을 상장을 통해 가장 큰 수혜가..
2024.10.21
한지웅 기자
보험사 영업전쟁 중인데…삼성생명·화재, 관리형 CEO에 '물음표'
삼성생명·화재의 업종 내 '지배력'이 약화하고 브랜드파워가 전 같지 않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관리형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회의론이 득세하고 있다. 특히 영업력 약화에 대한 안팎의 위기감이 상당하다는 평가다. 삼성전자의 부진과 맞물려 관리 중심의 문화에 대한 쇄신 필요성이 거론되는 상황이다.올해..
2024.10.21
양선우 기자, 임지수 기자
역대급 활황맞은 NPL 시장…NPL사 투자 확대 걸림돌은 '회수 지연'
역대급 활황을 맞은 부실채권(NPL) 시장에서 NPL 전업 투자사들에 자금 조달과 투자금 회수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회사채·기업어음(CP) 등을 통한 자금 조달로 부채비율이 늘어나고 있어, 회수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공격적 투자를 이어가기 힘들 거란 분석이다.올해 NPL 시장 규모는 OPB(미상환 원금 잔액) 기준 역대..
2024.10.21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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