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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힘실은 SK그룹 인사, AI데이터센터 투자유치 나설까 주목
SK그룹은 올해 사업조정에 분주한 중에도 인공지능(AI) 육성 고민은 놓지 않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달 'SK 디렉터스 서밋 2024' 등 여러 공식 석상에서 AI 경쟁력 확보를 주문해 왔다. 그룹은 6월 경영전략회의 이후 2026년까지 80조원을 확보해 AI와 반도체 등 미래성장 분야에 투자하겠다고 했다.지난 5일 정기인사에서..
2024.12.13
위상호 기자
수급 부재에 정치 이슈까지...내년 초 IPO 시장 한파 예상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등 정치적 불안정성이 연말연초 기업공개(IPO) 시장에도 파장을 미치고 있다. 상장 일정을 줄줄이 연기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며 IPO 시장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9일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인 아이에스티이는 국내 증시 불안정성과 공모시장 위축으로 인해 상장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2024.12.13
최수빈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도 '내 식구' 발탁 인사...임기 후 영향력 행사 노렸나
금융감독원이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금감원은 비상계엄 사태로 정국이 혼란스런 상황에서 대규모 인사로 더욱 어수선한 분위기다. 당장 우리금융 등 주요 이슈의 업무 연속성에 금이 갔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자리를 떠나기 전 ‘폭탄’을 던지고 갔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이복현의..
2024.12.13
양선우 기자, 강지수 기자
우리은행, 부문장 없애고 그룹 통폐합...IB그룹은 증권과 연계 강화
우리은행이 조직 통페합을 통해 20개 그룹을 17개 그룹으로 축소하고, 부문장 직제를 없앴다. 내부통제 조직에는 힘을 실었다. IB그룹은 기존 CIB그룹에서 별도로 독립시켰다. 출범한 우리투자증권 등 자본시장부문 계열사 간의 연계를 강화하려는 시도로 분석된다.우리은행은 이같은 내용의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2024.12.12
강지수 기자
차기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증권 강성묵 연임
하나금융지주가 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하나은행 대표이사 은행장 후보로 이호성 현 하나카드 사장을 추천했다. 하나증권에는 강성묵 후보가 재추천됐고, 하나카드에는 성영수 전 하나은행 부행장이 신임 대표 후보로 추천됐다.하나금융은 12일 그룹 임추위에서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 3개 주요..
2024.12.12
강지수 기자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부문 9200억원에 인수
효성티앤씨가 효성화학의 특수가스 사업을 9200억원에 인수한다. 효성티앤씨는 확보하고 있는 매출채권 등 유동자산을 활용해 인수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효성티앤씨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화학의 특수가스 사업 부문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지난 11월 중순 효성화학으로부터..
2024.12.12
이지훈 기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지분 63.88% 인수해 자회사 편입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신주 1억3157만8947주(지분율 63.88%)를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2020년 인수 결의 후 4년여 만이다.대한항공은 지난 11일 아시아나항공에 8000억원의 잔금을 지급, 아시아나항공과의 신주인수 거래를 종결했다. 이를 통해 앞서 지급한 계약금..
2024.12.12
한설희 기자
탄핵ㆍ매크로 급변 '이중고' 공포에 질린 韓 경제...'회복탄력성'만 믿는다
"최근 증권가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단어가 '회복탄력성'(resilience)입니다. 11월에 내놓은 전망은 믿기 어려워졌고, 그 전망에 근거해 세운 사업 계획도 흔들리는 상황입니다. 지금의 정치적ㆍ경제적 불확실성이 언젠간 줄어들며, 정상 궤도로 돌아갈 거란 소망과 기원이 '회복탄력성'이라는 말에 담겼다고 볼 수 있겠네요." (한..
2024.12.12
이재영 기자
인사 끝내니 눈앞엔 식물 정부…내년 판 다시 짜야 할 재계
대기업들은 올해도 위기감 속에 정기 인사를 앞당겨 진행했지만 내우외환의 그림자가 갈수록 짙어진다. 사활을 걸었던 신성장 사업은 트럼프 2기 출범과 함께 배가 산으로 갈 지경이다. 통상 환경이 복잡해진 만큼 정부가 제 몫을 해줘야 하는데 관료들은 비상계엄에 볼모 잡혀 있다. 대통령의 외교적 수완을 기대하기는커녕..
2024.12.12
정낙영 기자
한국 부동산 '줍줍'하려던 KKR·블랙스톤, 준전시(?) 상황에 관망세로
조(兆) 단위 자금을 싸들고 한국 부동산 투자를 저울질하던 외국계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이후 위축됐다. 계엄이란 개념 자체가 생소한 외국인에게 현 사태가 '준전시' 상황으로 인식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가뜩이나 국내 투자자들이 오피스에 경쟁적으로 투자하느라 오피스 시장은 고점 논란이..
2024.12.12
이지훈 기자,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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