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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R, 국내 대주단에 '악셀그룹 사태' 사과...이제와 금융권 민심 잡기?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KKR이 악셀그룹 부실화 사태와 관련해 이례적으로 국내 대주단을 찾아 사과에 나섰다.다만 대주단 측의 반응은 냉랭하다. 국내 금융사들이 KKR을 신뢰, 대규모 대출을 내줬지만 소통 과정이 불성실했을 뿐 아니라 막대한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영국..
2024.12.19
임지수 기자
금감원 ‘물갈이’ 인사에...무·저해지 보험 회계처리 변경 없던일 되나
금융감독원이 부서장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보험담당 인사 대부분이 ‘물갈이’ 됐다. ‘실적 부풀리기 논란’ 등 IFRS17 도입에 따른 홍역을 앓았던 터라 인사에도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그간 금감원이 추진하던 정책 연속성에 관심이 커진 가운데 ‘뜨거운 감자’였던 무·저해지 상품 회계처리 가정..
2024.12.19
양선우 기자
2024년 DCM 주관 KB·NH·한국 順…연말까지 발행봇물에 수수료 경쟁 격화
올해는 예년보다 회사채 발행량이 크게 늘면서, 증권사들 간의 주관 경쟁도 뜨거웠다. 주관 순위는 KB증권이 NH투자증권을 따돌리고 1위를 수성했다. 연말까지 회사채 시장을 찾는 기업들이 많았고, 주관 자격을 따내기 위한 수수료 '출혈 경쟁'도 마다하지 않았다.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2024년 4분기 누적 기준..
2024.12.19
박태환 기자, 한설희 기자
2024년 ECM '빅딜' 상장 연기에 거래 건수가 중요…1위엔 한국證
올해 주식자본시장(ECM) 리그테이블 순위는 거래 규모보다는 얼마나 많은 거래를 주관했느냐로 갈린 모습이다. 4분기 IPO 대어(大魚)로 꼽혀왔던 케이뱅크가 상장을 철회한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엠앤씨솔루션 등 중대형 규모의 딜도 4분기 급격히 침체한 공모주 시장의 영향으로 공모 규모를 상당폭 축소하기도..
2024.12.19
최수빈 기자
2024년 M&A 자문 1위 삼일PwC 독주…빅딜 빈자리 채우는 공개매수·사업조정 거래
올해 인수합병(M&A) 시장은 뒤늦게 발동이 걸리는 듯했으나 기대한 만큼의 반등은 없었다. 규모로는 작년을 넘어섰지만 대형 거래는 여전히 성사가 쉽지 않았다. 대신 늘어난 공개매수와 대기업들의 사업 조정 작업이 빈자리를 채웠다. 내년에도 대기업은 팔고 사모펀드(PEF)가 받아주는 형국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024.12.19
정낙영 기자, 이지훈 기자
한앤코, SK스페셜티 지분 80% 인수 검토...연말께 구조 확정
SK스페셜티 인수를 두고 취득 지분율을 저울질하던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가 SK㈜에 일정 지분을 남기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한앤코가 지분 80%를 인수하고, 잔여 20%는 기존 주주인 SK㈜가 보유하는 구조다. 이 경우 인수 규모는 3조원~3조4000억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현재 협상이 막바지 단계로, 이르면 연말께 확정..
2024.12.19
박태환 기자
GIC, 광화문 SFC 매각 철회…투심 위축에 1.5조 거래 불발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가 광화문 랜드마크 오피스인 서울파이낸스센터(SFC) 매각을 철회했다. 매각 가격을 놓고 인수 후보들과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GIC와 매각주관사인 CBRE코리아는 SFC 매각을 접기로했다. 앞서 진행된 입찰에는 코람코자산신탁, 코람코자산운용,..
2024.12.18
임지수 기자
새마을금고, M캐피탈 인수…이사회서 최종 의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18일 이사회를 열고 M캐피탈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행사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0월 내부에 전담 조직을 구성해 M캐피탈 인수를 위한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를 검토해왔다. 이후 적정 인수가액 산정을 위해 삼일회계법인과 법무법인 광장을 통해 M캐피탈에 대한 실사를..
2024.12.18
박태환 기자
탄핵 가결에 농협금융 '칼바람' 불까…이석준·이석용 동시 교체 가닥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연말 농협금융지주 및 계열사 인사에도 '칼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일했던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농협은행장 등 계열사 대표 또한 교체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연초 농협중앙회의 금융계열사 인사 개입에 경고장을 날렸던..
2024.12.18
강지수 기자
케이뱅크 IPO, 정국 혼란 어부지리?...카뱅 주가 상승에 제4 인뱅 지지부진
케이뱅크의 기업공개(IPO) 시기가 임박한 가운데, 최근의 상장 연기 결정이 전화위복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국 혼란 속에서 비교기업군인 카카오뱅크의 주가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잠재적 경쟁자로 꼽히는 제4인터넷전문은행 선정도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케이뱅크의 기업가치 과대평가 부담이..
2024.12.18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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