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용업계, 내달 '가상화폐 투자 허용' 법안 촉각..."통과되면 ETF 먼저"

  자산운용사의 암호화폐 투자를 허용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이르면 다음 달 본격적으로 논의된다. 운용사 규모를 막론하고 다수의 업계에서 개정안 통과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22일..

  2021.07.27|이지훈 기자

• 

  코로나19 재확산 맞닥뜨린 IPO 빅 위크...카뱅ㆍ카페이ㆍ크래프톤 중 승자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진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부터 기업공개(IPO) '빅 위크'가 시작된다.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카카오페이 3사 모두 비대면을 기반으로 급격히 성장해 온만큼,..

  2021.07.22|이재영 기자, 이지훈 기자

• 카카오페이 균등배정 여파…하이일드펀드 돈 더 몰릴 전망

  카카오페이가 국내 기업공개(IPO) 공모주 일반 청약 물량의 100%를 균등 배정하기로 결정하면서 모든 청약 참여자가 한 주밖에 못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공모주 우선 배정 혜택이..

  2021.07.20|이지훈 기자

• 

  '롯데' 후광 강조한 롯데렌탈…기관들 "구주 비중 높아도 가격 저렴"

  기업공개(IPO)에 본격 나선 롯데렌탈이 '롯데 계열사' 후광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롯데렌탈은 롯데그룹 계열사의 렌탈 수요에 따른 계열사 간 거래 증가 가능성 뿐만 아니라 계열사..

  2021.07.16|이지은 기자, 이지훈 기자

• 

  '피크아웃' 우려에 카카오페이 투자 망설이는 기관들

  기업공개(IPO)에 본격 뛰어든 카카오페이가 성장성에 대해 장밋빛 전망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 IPO 시장 과열에 따른 '피크아웃' 우려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앞서..

  2021.07.08|이지은 기자, 이지훈 기자

• 

  공모주·사모CB 투자해 돈 버는 운용사, 제재 나선 금융당국

  금융당국이 운용사들을 대상으로 전환사채(CB) 투자와 공모주 청약에 일부 제재를 가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그간 주가가 하락하면 전환가액을 낮출 수 있었던 CB는 주가가 상승할..

  2021.06.28|이지은 기자, 이지훈 기자

• 

  투자자보단 구주주 이익 극대화 택한 크래프톤…기관들 "IPO 시장 물 흐려"

  기업공개(IPO)에 나선 크래프톤이 다소 높은 희망 공모가 밴드를 제시하면서 기관투자자들이 난색을 표하고 있다.  크래프톤의 대표적인 개발작인 '배틀그라운드'의 인도 시장 진출이..

  2021.06.18|이지은 기자, 이지훈 기자

•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HMM 전환사채 주식으로 전환할 것"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산업은행이 보유한 3000억원 규모 HMM 전환사채(CB)를 주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4일 이동걸 회장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익을 거둘 기회가..

  2021.06.14|이지훈 기자

• 

  거래소부터 규제...글로벌 압박에 암호화폐 '좌불안석'

  가상자산(이하 암호화폐) 투자 열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실물 경제와의 괴리, 시세조종 등 문제가 불거지자 각국에선 규제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단 글로벌 각국 정부들은 상대적으로..

  2021.05.20|이지은 기자, 이지훈 기자, 임지수 기자

• 카카오, 신사업·콘텐츠 두각…'지그재그' 합병 시너지 계획도

  카카오가 신사업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모빌리티 및 금융 서비스 등 신사업과 콘텐츠 매출 성장이 주효했다. 카카오는 지그재그와의 합병 시너지 및 계열사 기업공개(IPO) 계획도..

  2021.05.06|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