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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 1분기 내 시중은행 전환 가능할까…'불법계좌' 이슈 정리가 먼저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은 당초 계획대로 올 1분기 내 마무리될 수 있을까. 금융권에선 일부 군불을 떼고 있지만, 현 상황에서 빠르게 진척은 어려울 거란 분석이 나온다.당초 ...

2024.01.08|윤준영 기자
금감원, 이달 중 ELS 배상기준안 내놓나...국민은행 쳐다보는 시중은행

홍콩항생중국기업지수(홍콩H지수)가 하락함에 따라 원금 손실 우려가 커진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의 만기 손실이 이달부터 시작된다. 불완전 판매 주장이 확산하면서 금융당국은 지난해...

2024.01.08|이지은 기자, 윤준영 기자
"곳간 걱정 최고조"…자산정리·신사업 성과 주문 여념없는 재계

올해 재계 신년사는 불안감으로 시작해 자산 효율화, 성과 주문으로 채워졌다. 코로나 이후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이로 인한 위기를 기회로 삼자는 메시지는 매해 반복됐지만 올해는..

2024.01.08|정낙영 기자
PF우발채무 시각차 드러낸 하나증권 VS 롯데건설…리포트 삭제 해프닝까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 이후 '넥스트 태영건설'로 롯데건설이 거론된 이후, 한 차례 '해프닝'이 발생했다. 하나증권이 PF리스크가 태영건설에서 끝나지 않는다며 롯데건설을 언급했고...

2024.01.08|이지훈 기자
미분양 리스크에 시달리는 신세계건설…PF 부실 경고음

'NEXT 태영'에 시장의 주목도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건설의 미분양 리스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기업평가가 주요 건설사 중 분양위험이 가장 높은 건설사...

2024.01.08|최수빈 기자
잘 달리는 기아 덕에 현금 쌓이는 정의선 회장…빨라진 승계 시계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현대차와 기아 모두 역대 최대 수출과 해외 판매 실적을 기록했고 내수시장의 회복세도 뚜렷했다.사업적으론 더할 나위 없는 상황에서..

2024.01.08|한지웅 기자
계열사 지원 숨가쁜 롯데지주…배당 감소에 채권발행 늘리나

롯데지주가 최대 5000억원 발행을 목표로 연초 채권시장을 찾을 계획이다. 차환 물량보다 큰 규모로 곳간사정이 넉넉치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계열사 지원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채권...

2024.01.08|임지수 기자
KB국민은행, 금감원 정기검사 '첫 타자' 예고…ELS 사태에 내부 긴장

KB국민은행이 올해 3월 금융권 정기검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작년 말 ELS(주가연계증권)과 관련한 현장점검을 받은 데 이어 얼마 지나지 않아 정...

2024.01.05|윤준영 기자
해외 부동산 위기에 삼성금융도 예외없다…독일 투자건 배당 물건너 가나

국내 금융사 및 개인투자자들이 해외부동산 손실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해, 손실이 예상되는 펀드를 간신히 만기 연장했지만 올해도 고금리 부담이 이어질 전망이다. 삼성 금융..

2024.01.05|임지수 기자, 한설희 기자
EC 결정 눈앞 아시아나 화물 매각…분할방식ㆍ부채비율 불확실성 지속

유럽 경쟁당국(EC)의 기업 결합 심사발표가 눈앞으로 다가왔지만 중요 과제인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의 윤곽은 아직도 안갯속이다. 대한항공은 화물사업을 분할해 넘기면서 얼마간의..

2024.01.05|한설희 기자,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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