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뱅크샐러드, IPO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 선정
- 마이데이터 전문 핀테크 기업인 뱅크샐러드가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한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했다. 2026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이 목표다.뱅크샐러드는 미래에셋증권을..
- 2025.01.14 09:43
- 현대해상, 주가 떨어지고 보험료는 오르고…주주도 고객도 ‘울상’
- 현대해상이 연초부터 안팎 악재에 분주하다. 보험사의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 비율(킥스 비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숨 가쁘게 자본확충에 나서고 있다. 떨어지는 킥스 비율 영향으로..
- 2025.01.14 07:00
- 보험사 불신 키우는 지급여력 비율…배당도 ‘오락가락’
- IFRS17 도입 3년차에 접어들었지만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혼란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는다. 지급여력 비율(이하 킥스 비율) 기준이 ‘오락가락’하면서 투자자들의..
- 2025.01.14 07:00
- 신종자본증권 발행 앞당기는 금융지주들...환율ㆍ대외변수 영향
-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금리 및 환율 관련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초 금융지주들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첫 조달은 KB금융이 시작한다...
- 2025.01.14 07:00
- 美中 지경학에 낀 철강·2차전지…정부공백 속 시험대 오른 장인화號 포스코
-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철강과 2차전지를 양대 축으로 내건 포스코그룹에 꽤 버거운 과제로 닥치고 있다. 트럼프 1기 당시와 마찬가지로 미국은 관세와 수입할당제(쿼터), 보조금을..
- 2025.01.14 07:00
- 탄핵 정국에 당국 눈총까지…"올해 예측 어렵다" 걱정 쌓인 GP들
- 올해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모펀드(PEF) 운용사(GP)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올해는 시장 분위기 반전을 기대하는 시선들이 적지 않았으나, 예상하지 못한 정국 혼란이 터지면서 걱정이..
- 2025.01.14 07:00
- KB운용 ETF사업본부 축소 개편…운용실은 폐지
- KB자산운용이 ETF사업본부에 대한 축소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최근 ETF사업본부장의 사의 표명과 맞물려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운용은..
- 2025.01.13 16:05
- 정부 PF 제도 개선방안에 첨언하는 시장참여자들…아직은 '동상이몽'
- 정부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제도 개선방안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PF 시장참여자들은 PF 위기 재발을 막자는 정부의 뜻에는 공감하지만, 각 참여자의 이해를 조율하기..
- 2025.01.13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