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실적서 드러날 'AI 신중론'…벌써 휘둘리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인공지능(AI)이 이끄는 반도체 업황에 대한 신중론이 세를 불리고 있다. 폭발적으로 늘어난 인공지능(AI) 투자가 한풀 꺾이며 반도체 시장 역시 정점을..
- 2024.08.28 07:00
- 금융사 대하듯 압박하는 이복현…'강행이냐 철회냐' 기로에 선 두산
- 금융감독원이 또 한번 두산그룹 지배구조개편에 제동을 걸면서, 두산의 계산기가 다시 복잡해졌다. 금감원의 압박은 사실상 '지배구조 개편을 철회하라'란 메시지로 받아들여지는..
- 2024.08.28 07:00
- 에코비트 매각 성공한 태영그룹, 이제는 태영건설의 자력 조달 여부가 문제
- 태영그룹이 태영건설 경영정상화의 핵심인 에코비트 매각에 성공했다. 난이도가 높은 거래였지만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던 2조원 이상의 몸값을 인정받으며 한숨을 돌렸다. 태영건설의..
- 2024.08.28 07:00
- '합병' SK이노의 단계별 숙제, 주식매수청구 대응부터 SK온 관리까지
-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안이 임시 주주총회(이하 주총) 문턱을 넘었다. SK E&S의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투자 부담을 덜고 자회사인 SK온의 흑자시점을 일부..
- 2024.08.27 16:11
-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안 주총 통과
-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안이 통과됐다. 27일 SK이노베이션은 합병계약 체결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주총)를 개최했다. 참석주주 85.75%의 찬성률로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안이..
- 2024.08.27 11:06
- SK이노 합병, 관건은 "SK온 못믿겠다"는 기관들 주식매수청구권
-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이 27일 임시 주주총회로 확정된다. 양사 합병을 두고 국내 및 해외 의결권 자문사들의 의견이 엇갈려 왔으나 그룹 우호지분이 많아 합병안 자체는 통과될..
- 2024.08.27 09:54
- 국민연금 "건설사 채권은 그만"…매입 규모 2년전보다 40% 줄였다
- 채권업계 '큰손' 국민연금공단이 건설사 채권 매입을 크게 줄였다. 태영건설 사태 이후 건설업종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진 영향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오기형 의원실에 따르면..
- 2024.08.27 07:00
- 케미칼에 발목 잡힌 롯데, '빚 줄이기' 급하고 '리밸런싱' 멀어보이고
- 롯데지주는 최근 비상경영 체제를 공식 선포했다. 지난달 신동빈 회장이 사장단 회의에서 위기 극복을 강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하반기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주가 나서..
- 2024.08.2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