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홈플러스 사태 예의주시하는 기관들…공무원·사학·행공, 올해 '바이아웃' 출자 안 한다
-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자 국내 기관투자가(LP)들은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이다. 이번 사태로 인해 사모펀드(PEF) 출자에 대한 LP들의 기조가 기존보다 더 보수적으로 변할..
- 2025.03.24 07:00

- '올해 단 2건' 스팩 상장 한파… IPO 제도 개편이 돌파구 될까
-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상장이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 금융당국의 심사 강화와 합병 가치 산정의 난도가 높아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오는 7월부터 주관사의 의무보유를..
- 2025.03.24 07:00

- IMM 대 블랙록? 에어퍼스트 경영권ㆍ소수지분 인수금융 딜 동시에 나왔다
-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보유한 에어퍼스트 지분 70%와 블랙록자산운용 소유 지분 30%에 대한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차환)이 동시에 추진 중이다. 사실상 동일 기업에 대한 투자(대출)인 만큼..
- 2025.03.24 07:00

- 코세어캐피탈, 교보생명 지분 담보대출 실행… LP 자금 회수용
- 2007년 교보생명 지분을 매입한 사모펀드(PEF) 운용사 코세어캐피탈의 기관투자자(LP)들이 일부 자금 회수에 나선다. 최근 어펄마캐피탈·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싱가포르투자청(GIC) 등..
- 2025.03.24 07:00

- 글로벌 PEF들이 노린 롯데칠성 '처음처럼', 이번엔 오비맥주의 인수가능성 솔솔
- 최근 자본시장에서 롯데칠성음료 주류 사업 매각 가능성이 다시 흘러나오고 있다. 롯데그룹이 위기론을 많이 잠재우긴 했지만 아직 화학과 건설 부문의 재무 부담은 완전히 해소되지..
- 2025.03.24 07:00

- "배점 고치자"는 LP들…회수 애먹는 대형 사모펀드 '쪼개기 매각'도 차질
- 홈플러스 사태 여파로 비롯된 사모펀드 운용사(PEF)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면서, 대형 사모펀드들의 '자산 매각' 전략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국민연금을 비롯한 주요 기관투자자(LP)들이..
- 2025.03.24 07:00

- 국민연금, 나홀로 '적대적 M&A 금지'에…MBK 6호 펀드 다른 LP들은 '황당'
- 국민연금공단이 MBK파트너스가 결성하는 6호 블라인드펀드에 약 3000억원을 출자하기로 지난달 최종 확약했지만, 계약 내용에 '적대적 M&A 투자 건에는 참여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삽입한..
- 2025.03.24 07:00

- 사상 최대 유증, 지출 계획은 '깜깜이'...한화에어로, '주주 설득'ㆍ'주가 지지'가 변수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조6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국내 증시 사상 최대 규모다. 회사는 글로벌 방산 시장 확대를 위한 선제적 투자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자금 사용..
- 2025.03.21 16:37

- 한화에어로 '중점심사' 한다더니...답 정해둔 이복현? 시장선 "말로만 주주보호"
- 금융감독원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중점심사 대상으로 선정한 가운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심사개시 전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으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 2025.03.21 15:39

- 고려아연, 한화신한테라와트아워에 33.3% 지분 투자…한화그룹과 동맹강화
- 고려아연이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신한테라와트아워에 지분 33.3%를 투자한다. 앞서 지난해 한화에너지가 고려아연이 보유한 ㈜한화 지분을 인수한 거래 이후, 또 양사가 거래를..
- 2025.03.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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