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證, IB부문장은 회전문?…잦은 인력 공백에 IB 지속성 '물음표'
- 삼성증권 기업금융(IB)1부문장 자리가 또다시 공석이 된다. 외국계 IB 출신 인력을 잇따라 영입하며 IB 재건을 꾀했던 삼성증권은, 부문 대표급인사를 찾는 지난한 과정에 또 다시 돌입해야..
- 2024.07.18 07:00
- 알리·쿠팡·농협 모두 SSM 인수 손사래…험난할 MBK의 홈플러스 재매각
-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의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리매각에 나선 지 한 달이 지난 지금, 인수 유력 후보로 꼽힌 기업들이 연달아 인수설을 부인하고 있다. 이미..
- 2024.07.18 07:00
- '국민정서'에 달린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상장
-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유가증권시장 입성을 앞두고 '가맹점주와의 갈등'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이후 가맹점주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 2024.07.18 07:00
- 살림 든든해질 SK에코플랜트의 IPO 딜레마
- SK그룹의 사업조정(리밸런싱)은 재무적투자자(FI)를 들인 계열사의 사업 체력 보강에 맞춰져 있다. SK에코플랜트도 그 중 하나인데 알짜 회사들을 붙이는 작업이 진행되면 사업이 본궤도에..
- 2024.07.18 07:00
- CJ CGV, 해외법인 소수지분 일부 되산다…FI 잔여지분 처리 문제는 남아
- CJ CGV가 해외법인 CGI홀딩스의 재무적투자자(FI)들이 내놓은 소수지분 일부를 되산다. 투자자와의 갈등을 일시적으로 봉합한 가운데 잔여 지분에 대한 해결 숙제는 여전히 남은..
- 2024.07.17 18:42
- SK이노-SK E&S 합병 결의…합병 비율은 1대 1.2
-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이 이사회를 통과했다. 자산 106조원 규모의 초대형 에너지 기업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17일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가 1대 1.2의..
- 2024.07.17 17:12
- PF 비조치의견서 수시로 내놓는 금감원…금융사들은 '혼란' 토로
- 최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대책의 일환으로 비조치의견서를 빈번하게 발급하면서 금융사들이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규제를 한시적으로..
- 2024.07.17 07:00
- SK온은 공급망안정화법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을까
-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 (공급망안정화법)이 6월27일 시행됐다. 공급망 위험을 예방하고 공급망 교란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게 요지다...
- 2024.07.1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