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전자, 2분기 10조대 영업익 복귀…기대감 차는 메모리 업황
- 삼성전자가 2분기 기대치 이상 좋은 성적을 보이며 주가에 불을 지피기 시작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는 아직 검증이 필요하나 전통적인 메모리 업황에 올라탄 덕이다. 업계 안팎에선 내년..
- 2024.07.05 15:18

- 한화그룹 3형제 보유 한화에너지, ㈜한화 지분 8% 공개매수 추진
- 한화에너지가 그룹 지주사인 ㈜한화의 주식 공개매수에 나선다. 한화그룹 삼형제의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에너지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 2024.07.05 09:09

- '정통 IB' 재건 필요한 NH證, 경쟁사 커버리지 인력 영입
- NH투자증권이 경쟁사 커버리지 인력을 영입해 정통 기업금융(IB) 경쟁력 유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윤병운 신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취임 이후 IB 2사업부 체제를 유지하면서 '리그테이블..
- 2024.07.05 07:00

- 최대 5兆 밸류로 구주 매물 도는 케이뱅크…기관들은 '손사래'
- 기업공개(IPO)를 앞둔 케이뱅크의 구주 매물이 시장에 출회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가치 4조~5조원 수준으로 구주의 주당가격이 산정됐다.밸류에 부담을 느낀 기관투자자(이하 기관)들은..
- 2024.07.05 07:00

- 與도 野도 고까워하는 우리금융? 대관라인 시험대는 임종룡 회장 국감출석 여부
- "국회에서는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를 국내 대기업에 빗대 표현합니다. KB가 LG, 신한이 삼성, 하나가 현대라고 하면, 우리금융은 '주인 없는 회사'의 대명사인 포스코에..
- 2024.07.05 07:00

- 김교태 삼정KPMG 회장, "내년 퇴진하겠다" 사원총회서 의사 밝혀
-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이 내년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이 공식석상에서 용퇴 의사를 내비친 것은 처음이다. 최근 김 회장의 장기 재임에 따른 지배구조..
- 2024.07.05 07:00

- 괴리감 있는 PF사업성 평가, 100개 항목 제출한다고 변별력 생길까
-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사업성 평가가 이번주 마무리된다. 각 금융기관들은 7월5일까지 평가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옥석가리기에 돌입할 전망이다.애초..
- 2024.07.05 07:00

- 법원, ST리더스PE M캐피탈 사원총회 연기 가처분신청 기각
- 법원이 ST리더스PE가 LP(출자자) 사원총회 안건의 적합성 및 일정 연기를 위해 제기한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LP측의 협의를 거쳐 조만간 사원총회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4일..
- 2024.07.04 14:22

- 패스트파이브타워 공매 중단 조짐…'차주' 대신증권 수익 보전 때문?
- 서울 을지로 '패스트파이브타워'의 공매절차가 다시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패스트파이브의 소유자 케이알다동이 해당 사업장의 공매절차를 진행 중인 대신자산신탁을 상대로..
- 2024.07.04 08:55

- JKL파트너스, '바이아웃 매각' 역량은 부족? '뻔한' 보험사 딜 헛발질
- JKL파트너스의 대표적인 포트폴리오 롯데손해보험 매각이 흥행에 실패했다. 마땅한 인수 후보가 없어 매각 작업이 더딘 보험사가 여럿인 등 보험사 매각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 원인이..
- 2024.07.0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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