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조인·교수 일색이던 HD현대 사외이사진…관료 출신 인사 영입에 '대관' 강화 움직임
- HD현대그룹이 대통령실, 장관 등 정부 부처 고위직 출신 인사의 사외이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관료 출신..
- 2024.03.06 07:00
- 잘 달리는 현대차그룹서 중용받는 CFO들…'존재감' 드러낸 재무통은 누구?
- 현대차그룹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비롯한 재무부문 인사들이 주요 보직에 중용되는 기조가 강해지고 있다. 재무부문 인사들은 기업의 사정을 누구보다 깊은 곳까지 샅샅이 들여다 볼..
- 2024.03.06 07:00
- LG화학, 화학사업 매각 대신 분할 추진…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서 3조 유치 목표
- LG화학이 납사분해시설(NCC)을 포함한 석유화학 사업을 떼내어 투자를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여수 NCC 2공장을 매각하는 대신 화학 사업을 분할, 유동화해 연내 쿠웨이트..
- 2024.03.06 07:00
- 실적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롯데손보 매각·대출 차환 순항할까
- 롯데손해보험 매각이 점차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차환) 가능성도 고개를 들고 있다. 매도자는 10월 롯데손해보험 인수금융 만기 전에 매각을 완료한다는 계획이었으나..
- 2024.03.06 07:00
- 비트코인 테마주 취급받는 한화證…정작 두나무 지분가치는 반 토막
- 비트코인이 미국 현물 ETF 승인에 힘입어 연일 최고점을 돌파하고 있다. 이에 가상화폐 거래소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한 한화투자증권의 주가도 상승세다. 다만 본업 경쟁력이 약화하는..
- 2024.03.05 16:58
- NH證 차기 대표 윤병운·유찬형·사재훈 3파전...12일 최종 결정
- NH투자증권 차기 대표이사 후보가 세 명으로 압축됐다. 윤병운 NH투자증권 IB1사업부 대표(부사장)와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사재훈 전 삼서증권 부사장이다. 내부와 외부의..
- 2024.03.05 16:11
- 비이자이익 압박에 외환서비스로 몰리는 은행들...'레드오션'化 불 보듯
- 은행권 외화예금 전쟁이 본격화되면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출혈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파생상품 판매길이 사실상 막힌 은행들이 비이자이익 확충을 위해 외환서비스를 새 먹거리로..
- 2024.03.05 07:00
- 효성그룹 승계·지배구조 개편 복병 된 효성화학
- 효성그룹 계열 분리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 작업의 밑그림이 구체화하고 있다. 외견상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이 그룹 자산을 8대2로 나눠 가지는 구도지만 이어질 승계 등 지분 정리..
- 2024.03.0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