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프라퍼티, ‘이명희 신세계’ 핵심으로…센터필드 지분 매각 가능성 부상
- ‘이명희의 신세계‘가 전략실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등 본격적인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 선봉에는 신세계그룹의 개발사업을 총괄하는 ‘신세계프라퍼티’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 2023.11.21 07:00
- HMM 인수금융 주선사, 매각 진행돼도…유찰돼도… 걱정
- HMM 매각 결과에 금융 주선사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매각 대상 지분의 시장 가격이 고공행진 중이라 유찰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금융사들은 올해의 부진을 한번에 씻을..
- 2023.11.21 07:00
- 메리츠화재 김용범·증권 최희문, 지주로 이동…콘트롤타워 신설
- 메리츠금융지주에 운용부문과 부채부문 콘트롤타워가 신설된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과 최희문 메리츠증권 부회장이 그룹 경영 전반을 총괄할 계획이다. 20일 메리츠금융지주는..
- 2023.11.20 19:38
- 자문 변호사들까지 입건…무죄 입증 허들 높아진 카카오
-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던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검찰에 송치되며 구속 위기에 처했다. 카카오 경영진과 더불어 SM엔터 인수 과정을 자문한..
- 2023.11.20 07:00
- 비용 부담·복잡한 라이센스 문제에…LCC들 아시아나 화물 '사업양수도' 인수 무게
-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인수하려고 나선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인수합병(M&A) 방식을 두고 저울질하고 있다. 당초 대한항공 측에선 물적분할 후 신설법인 설립 방안을 우선..
- 2023.11.20 07:00
- 메리츠금융 통합정책 통했나…가려진 메리츠證 부실
- 메리츠금융지주가 통합 첫해에 순이익 2조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메리츠증권의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 메리츠화재가 호실적을 기록한 영향이다. 다만, 메리츠증권의 해외 상업용..
- 2023.11.20 07:00
- 롯데건설, 하나·SC銀에서 3500억원 대출 연장…"미착공·우발채무 우려는 여전"
- 롯데건설은 작년 11월 하나은행(2000억원)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1500억원)에서 받은 대출을 연장한다. 지난해 불거진 유동성 이슈가 또 터지는 걸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자금을..
- 2023.11.20 07:00
- 에코프로머티, 제 2의 파두 될까? 이차전지 수급 '제로섬'도 시작
- 공모 청약 과정에서 부침을 겪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이하 에코프로머티)가 상장을 완료하며 증권가에 새로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당장 3분기 실적이 '어닝 쇼크'(기대 이하)를..
- 2023.11.2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