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물산 밸류업 위해선 이것밖에…'부동의 1위' 지킬 명분 더 커진 건설부문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작년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지만, 영업이익률은 작년 5.4%로 전년(6.0%) 보다 줄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률이 2.9%로 특히..
- 2024.03.29 07:00

- 주관 경쟁 치열해진 DCM…고착화된 순위 바꾸려는 주관사, 출혈 경쟁 시키는 발행사
- 회사채 시장은 원래도 발행사 우위 시장이었으나 최근 증권사들이 주관 지위를 따내기 위해 제살 깎아먹기식 영업을 하고 있다. 금리를 깎고 싶은 기업들이 오히려 이런 경쟁을..
- 2024.03.29 07:00

- 화제성은 IPO, 실속은 유증...LGDㆍ대한전선이 주관 순위 갈랐다
- 1분기 주요 빅딜(Big Deal)이었던 LG디스플레이 유상증자와 대한전선 유상증자 주관사들이 주식자본시장(ECM) 리그테이블 순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NH투자증권과 KB증권은 해당 딜들을 모두..
- 2024.03.29 07:00

- 벼르던 주주들 성토에…"대주주 협의 필요" 언급한 SK이노베이션 경영진
- 28일 열린 SK이노베이션 정기 주주총회는 1년 전과 딴판이었다. 백미는 행사 종료 직후 마이크 없이 던져진 주주 성토와 그에 대한 경영진 답변이었다. "SK이노베이션 주력 사업에서..
- 2024.03.28 16:59

- 주주들 성토에 진땀 뺀 네이버 vs 제주도 효과? 카카오 주총엔 신임 대표도 불참
- 국내 양대 IT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정기 주주총회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네이버는 "주가 때문에 고통스럽다"거나 "네이버의 혁신이 죽었다"고 성토하는 주주들을 달래느라 진을..
- 2024.03.28 16:12

- 한미사이언스, 임종윤·종훈 형제측 이사 5인 선임…OCI 통합 무산 가능성도
- 한미약품그룹 정기주주총회에서 임종윤·임종훈 형제 측이 송영숙 회장 측과 벌인 표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두 달간 치열한 법적 분쟁과 표 결집을 벌여온 모녀(송영숙·임주현) 측과..
- 2024.03.28 15:36

- "정용진 회장 보수한도 낮춰라"…창사 이래 첫 적자에 뿔난 이마트 주주들
- 지난해 창사 이래 첫 적자를 내고 희망퇴직을 단행한 이마트가 "오프라인으로 업의 본질을 회복하겠다"는 각오를 보이며 주주들을 달랬다.28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개최된 제13기..
- 2024.03.28 11:54

- 정용진 ‘회장’이라는 명함의 무게
- 팔로워 84만명을 자랑하는 정용진 회장의 인스타그램이 멈췄다. 회장 승진 20일만이다. 팔로워가 아닌 사람들에겐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됐고, 팔로워들에겐 그간 올려온 게시물은 거의 다..
- 2024.03.28 0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