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지주 ESG 성과, 아직은 '마케팅' 구호뿐…'의무 공시'부터 이사회 역량 판가름
4대 금융지주는 모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부문에서 소위 우등생으로 꼽힌다. 어느 한 곳 가릴 것 없이 각종 이니셔티브나 인증 사업 등지에서 '최초' 또는 '최대', '최다' 타이틀을..
2023.01.27 07:00
현대차 "공격적 물량 확대보다 판관비 축소 전략"
현대자동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센티브 축소 전략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수익성을 우선시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26일 현대차는 지난해 총매출이 142조52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2%..
2023.01.26 16:10
한 달도 안 돼 '투자 목적' 변경…SK케미칼 들여다보는 국민연금
SK케미칼의 지분 6.32%를 보유한 국민연금이 주식보유 목적을 일반투자로 변경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보유목적을 단순투자로 변경(2023년 1월 3일)한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다시..
2023.01.26 10:00
은행 희망퇴직 러시 속 점포 축소·영업시간 단축 사회적 문제로
은행 희망퇴직 바람이 거세다. 사상최대 실적을 거둔 만큼 두둑한 퇴직금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점포 축소라는 은행들의 이해관계와도 맞아떨어진다. 다만 점포 및 영업시간 축소로..
2023.01.26 07:00
'버블·위버스' 양강 구도 된 팬쉽 플랫폼…국내 포화에 남은 숙제는 '해외 확장'
국내 팬쉽 플랫폼 시장이 ‘버블·위버스’ 양강 구조로 재편됐다. 하이브의 위버스도 1분기 내 유료 구독 소통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버블과의 경쟁이 본격화할..
2023.01.26 07:00
장점 부각보다 단점 보완이 우선…중소형 로펌 '이합집산' 움직임 꿈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서 처음 변호사가 배출된 2012년말 국내 법무법인 사무소는 630곳, 소속 변호사 수는 5303명이었다. 10년이 지난 현재는 법무법인 사무소 1436곳, 소속 변호사..
2023.01.26 07:00
M&A 거래절벽 장기화 조짐…회계법인 올해 일감 확보도 ‘한숨만’
거래 호황으로 위상이 높아졌던 회계법인 재무자문본부가 올해는 일감 걱정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작년 하반기 딜(거래) 수요 감소로 관련 부서에서는 비용절감에 힘쓰는 한편, 파트너..
2023.01.26 07:00
'각종 리스크' 도사리는 이머징마켓…투자회수 불안감 커지기 시작
해외서 사업기회를 찾는 기업이 늘며 이머징마켓(신흥시장)은 크게 주목받아왔다. 선진국 대비 낮은 진입장벽과 높은 성장 기대감이 그 배경이었다. 시장에 유동성이 넘치던 2020년에는,..
2023.01.26 07:00
KCGI, 유니슨-MBK發 오스템임플란트 공개매수 참여 안할 듯
사모펀드(PEF) 운용사 유니슨캐피탈코리아(UCK)와 MBK파트너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개매수 방식으로 오스템임플란트 경영권을 인수한다. 공개매수는 이날부터 내달 24일까지 진행되고,..
2023.01.25 13:26
유니슨-MBK 컨소시엄, 오스템임플란트 경영권 인수 추진…최대 2조원대 공개매수
유니슨캐피탈코리아(UCK)와 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오스템임플란트 지분 공개매수를 통해 경영권 인수에 나선다.25일 오스템임플란트는 공시를 통해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가 주식..
2023.01.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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