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플레이션 진정 안될수도..." 엄습하는 빅플립(big-flip)의 공포, 머뭇대는 증시
- '상저하고'라더니 막상 '상고하저'였고, '골디락스'(이상적인 균형의 경기 상황)라더니 한 달 만에 '빅플립'(big-flip;대전환)의 공포가 찾아왔다. 경기 관련 수치 하나, 미국..
- 2023.02.16 07:00

- '에로배우' 부터 '챗GPT'까지...연일 증시 수놓는 테마주의 시대
- 코스피지수가 단단한 저항선인 2500선을 넘지 못하며 이른바 박스권에 갇힌 모양새를 보이자 투자자들의 시선은 또다시 '테마주'로 옮겨가고 있다. 지난해 중순 유행했던..
- 2023.02.16 07:00

- 자회사서 20조 조달한 삼성전자, 해외법인서 추가 조달 가능성도
- 삼성전자가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에서 20조원을 빌렸다. 글로벌 반도체 업황 둔화로 영업이익이 대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반도체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 재원 확보에 나선 것으로..
- 2023.02.15 17:21

- SM(에스엠) 주가 12만원 돌파, 결국 누가 웃을까 (feat. 행동주의는 '무당'을 꿈꾸는가)
- SM(에스엠) 주가가 12만원을 넘어섰고, '카카오' vs '하이브'의 판이 뒤엉키기 시작했다. 하이브는 다음달 1일까지 소액주주 지분 공개매수를 단행하겠다고 했다. 이때도 SM 주가가 12만원..
- 2023.02.15 17:03

- KB·신한 제치고 순이익 1위 한 하나銀…정기예금 갈아타기 반짝 효과
- 하나금융이 KB금융·신한금융을 제치고 순이익 1위를 달성했다. 은행의 이자이익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인데, 핵심이익 지표인 NIM(순이자마진) 상승 폭이 유독 컸다는..
- 2023.02.15 07:00

- 오아시스 상장철회로 더 곤란해진 컬리
- 이커머스 신선식품 업체인 오아시스가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기대에 못미치는 성과를 거둔 후 상장철회했다. 해당 '불똥'이 투자유치 및 상장을 준비하던 컬리에게 튈 것으로 보인다...
- 2023.02.15 07:00

- 현대백화점 주총 패배 후폭풍…인적분할 기업들 지배구조개편 위기감 확산
- 기업 지배구조개편 과정에서 물적분할 방식은 사실상 추진하기 어려워졌고 그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인적분할 방식이다. 올해 지배구조를 개편하려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인적분할을 통한..
- 2023.02.15 07:00

- 4대 금융지주, 주주환원 차별화…중장기 재평가 발판 마련해도 당장 주가는 '시큰둥'
- 4대 금융지주가 보통주자본(CET1) 비율 12~13%를 기준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주주 가치 제고에 나서겠다는 중기 자본관리·주주환원 정책을 연달아 내놨다. 제시한 자본비율을 충족하는 선에서..
- 2023.02.15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