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주단협의체 출범, PF 연명치료 시작…97년 '기아차' 부도유예와 종금사 공멸 재현 우려?
- 금융위원회가 부동산 PF 사업에 관여하는 대주단협의체 구성을 준비중이다. 현재는 2009년 마련된 'PF 대주단협의회 운영협약'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있는데 조만간 주요 금융그룹 수장들과..
- 2023.01.31 07:00

- 한전 살리기 천명한 정부…에너지 시장 돈은 어디로?
- 최근 확정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핵심은 한국 전력 믹스의 중심으로 원자력이 최전방에 배치됐다는 점이다. 전력 믹스는 2030년 기준 원전 32.4%,..
- 2023.01.30 07:00

- 글로벌IB 감원 한파, 국내까지?…"2008년 이후 처음"
- 글로벌 투자은행(IB)은 구조조정 한파가 한창이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3200명을 해고한 데 이어 800명을 추가로 감원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도 수백명을 해고해 월스트리트에서..
- 2023.01.30 07:00

- 상장 철회한 컬리…롯데ㆍ신세계ㆍSK와 합친다면?
- 컬리는 2015년 국내 최초로 새벽 배송(샛별배송) 시대를 열며 이커머스 시장의 총아로 부상했다. 2021년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에 등극했고, 같은 해 상장전투자유치서 4조원의 몸값을..
- 2023.01.30 07:00

- 임종룡 후보가 소환한 '황영기의 추억'...머나먼 우리금융의 '안정'
- "관가에선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에 대한 평가가 당연히 좋죠. 금융당국의 입김이 작지 않은 시점에 모피아(재정부 출신 관료)의 대부격인 인물이 온다는 건 우리금융에도 나쁘지 않을..
- 2023.01.30 07:00

- 증권사 'PF 셀다운펀드' 출시설…2008년의 기시감
- 미국 금융가에선 펀드담보부증권(CFO; Collateralized Fund Obligation)의 위험성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일종의 자산담보부증권(ABS)인 CFO는 펀드 운용사가 보유한 기업 포트폴리오 지분을..
- 2023.01.30 07:00

- 내부냐, 외부냐로 좁혀진 우리금융 차기 구도…'정상화' vs '외풍 차단' 잡음 불가피
- 우리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4명의 차기 회장 후보군(숏리스트)을 선정했다. 예상대로 내부와 외부 인사 간 대결 구도로 좁혀졌다. 용퇴를 결정한 손태승 회장이 '완전..
- 2023.01.27 17:43

- 쏠림? 파편화?…유통업계는 슬램덩크 열풍을 어떻게 볼까
- 애니메이션 의 누적 관객수가 160만명을 넘어섰다. 예상치 못한 열풍이다. 200만명 돌파도 시간 문제로 보인다.인기에 힘입어 26일엔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오프라인 굿즈 팝업 스토어가..
- 2023.01.27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