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R 50배 욕심내는 SK에코플랜트...건설사? 환경기업? 본질 '모호'
- 장고 끝에 SK그룹 계열사인 SK에코플랜트(前 SK건설)가 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하며 기업공개(IPO) 첫 삽을 떴다. 내부적으론 최대 8조원까지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 2022.03.25 07:00
- CJ ENM, 스튜디오 물적분할 결국 철회…현금출자로 선회
- CJ ENM이 물적분할 계획을 철회하고 현금 출자 방식으로 콘텐츠 스튜디오 설립을 추진한다.CJ ENM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현금 출자를 통해 예능·드라마·영화·애니메이션 등 콘텐츠를..
- 2022.03.24 13:00
- 삼성전자 지분 1.3兆 블록딜…홍라희 전 관장 신탁물량 추정
- KB국민은행이 삼성전자 지분 약 2000만주(0.33%)의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을 진행했다. 매각된 지분은 다음 달 상속세 납부기일이 돌아오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의 신탁 물량인 것으로..
- 2022.03.24 10:11
- 역대급 M&A에도 뒷걸음질 친 '지누스'…현대百, 이번엔 편입 효과 낼 수 있을까
- 현대백화점그룹이 역대 최대규모의 인수·합병(M&A)을 단행했다. 지난 10년 간 그룹 M&A에선 현대그린푸드, 현대홈쇼핑 등이 주인공이었다면 이번엔 맏형격인 현대백화점이 주체로 나선 것이..
- 2022.03.24 07:00
- 국민연금 함영주 회장 선임 반대 가닥...내부적으로는 '선임 가능' 전망
- 함영주호(號)는 무사히 출항할 수 있을까. 하나금융지주는 오는 25일 '슈퍼 주총 데이'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회사 중 하나다.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함영주 내정자의..
- 2022.03.24 07:00
- "지방으로 내려가고, 수장 바뀌고, 운영 통합하고"…갈팡질팡 하는 국책은행ㆍ금융공기업 임직원들
- 정권 교체 시기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영역 중 하나는 공공부문 금융기관이다. 이번 윤석열 당선인 공약과 관련 계획에는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 '대대적인 임원 교체', '연기금..
- 2022.03.24 07:00
- 외생 변수에 자산 배치 고심 중인 기관투자가들
-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맞물린 불안한 국제 정세로 인해 자본시장의 방향성은 더욱 예측하기 어렵게 됐다. 고금리 시대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주식·채권·대체투자 등..
- 2022.03.24 07:00
- 최대 적자에도 전기요금 인상은 요원…새 정부서도 한전 전망은 '흐림'
- 200원에 사 온 물건을 88원에 파는 회사가 있다. 팔면 팔수록 손해만 보는데 판매 가격은 10년 가까이 동결이다. 바로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얘기다. 지난해 역대 최대..
- 2022.03.2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