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호석화 경영권 분쟁 2라운드?…역대급 실적에 바닥친 주가가 포인트
- 지난해에 이어 금호석유화학의 경영권 분쟁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박찬구 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는 회사측에 주주제안을 발송했고 곧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한다. 지난해에..
- 2022.02.11 07:00

- 함영주 전격 내정, '조용병 케이스' 따랐다
- 예상됐던 인물이었지만, 예상보다 빠른 시점에 확정됐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될 거란 시각은 많았지만, 그 시점을 2월 상순으로 예상한 시각은 많지 않았다...
- 2022.02.11 07:00

- 영향력 줄어든 삼성 2기 준법감시위…언제까지 존속 가능할까
- 삼성그룹 내 위법을 감시하고 오너와 일부 조직에 쏠린 권력 집중을 방지하고자 설립된 준법감시위원회의 2기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기 준법감시위원회는 이재용 부회장의 대국민..
- 2022.02.11 07:00

- 하만 실적은 반등했지만…여전히 실행 장벽 높은 삼성전자 M&A
- 삼성전자에 인수된 후 부진을 겪던 하만(Harman)의 작년 실적이 반등했다. 삼성전자로선 대형 M&A 트라우마를 희석시킬 계기를 만들었지만, 다시 대형 거래에 나서기까진 갈 길이 멀다...
- 2022.02.11 07:00

- LG화학·LG엔솔, 배터리 사업은 여전히 '한몸'…이익은 어디로 귀속될까
- LG에너지솔루션(LG엔솔) 상장 이후에도 LG화학 사업 무게 중심은 여전히 배터리가 될 예정이다. 사실상 '한 몸'이란 평가가 나오는데 LG엔솔의 전기차 업체에 대한 수주 협상력과 모자회사 간..
- 2022.02.11 07:00

- 예보, 우리금융 지분 3% 블록딜로 처분 추진
-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지주 지분 일부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처분한다.10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이날 장 마감 후 우리금융 지분 일부를 매각하기..
- 2022.02.10 19:23

- ㈜GS, 휴젤 투자금 3000억으로 증액 결정
- GS그룹이 휴젤 투자 금액을 늘리기로 했다.10일 ㈜GS는 이사회를 열어 휴젤 지분 투자 목적으로 설립한 다이원(Dione Ltd.) 지분 62.5%를 3001억9480만원(약 2억5100만달러)에 취득하기로..
- 2022.02.10 18:24

- PE와 대립구도에 기술주 하락 현실화...한숨 깊어지는 VC들
- 국내외 주식 시장에서 기술주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상장 기업의 밸류에이션(Valuation) 하락 공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동일한 딜을 두고 사모펀드(PE)와 VC(벤처캐피탈)의 대립구도가..
- 2022.02.10 07:00

- 거래 둔화 심상찮은 부동산 시장…증권사PF 실적도 위축 우려
- 주택 거래량이 1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 상승으로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감소하고 거래가 둔화되는 것으로 풀이된다.이에..
- 2022.02.10 07:00

-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왜 연임을 못했을까?
- 발탁도, 교체도 '깜짝 인사'였다. 우리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 3개월, 새마을금고 신용공제 대표 10개월을 거쳐 우리은행장으로 선임됐던 권광석 행장의 임기는 1+1, 총 2년에 그쳤다. 경영..
- 2022.02.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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