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회생 신청 기업 역대 최다인데...'재기 어렵다' 펀드들은 '외면'
-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회생 신청 기업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큰 장'이 열렸음에도 불구, 구조조정 펀드를 운용하는 사모펀드(PEF)들은 오히려 손사례를 치고 있다. 최근 회생..
- 2025.02.27 07:00

- IPO 침체기에 오히려 자취 감춘 스팩 상장
- 연초 공모주 시장이 부진했음에도, 올해 들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상장이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 통상적으로 일반상장 시장이 위축되면 우회상장 통로인 스팩이 활황을 띠기에,..
- 2025.02.27 07:00

- 국민연금 아픈 손가락 '원그로브', 뒤에서 조용히 웃는 금융사들
- "공실률 60%였다면 보통은 엄두도 못 냈을 거예요. 하지만 차주가 국민연금이었잖아요"(한 금융권 관계자) 국민연금은 IRDV·태영 컨소시엄으로부터 서울 마곡지구 원그로브(CP4)를..
- 2025.02.27 07:00

- 메리츠증권, 인수금융 전쟁 본격화…'공격적 심사'에 증권가 견제 심화
- 메리츠증권이 종합금융본부를 신설하고 인수금융 영역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BNK투자증권 출신 김미정 전무를 필두로 이규열 전 하나증권 투자금융본부장, 정영채 전 NH투자증권 대표..
- 2025.02.27 07:00

- 롯데손해보험, 킥스비율 150% 밑돌면 대주주 인수금융 금리 인상
- 롯데손해보험의 지급여력비율(킥스, K-ICS) 비율이 정부 권고치(150%) 아래로 내려가면 대주주 JKL파트너스의 금융비용도 늘어난다.JKL파트너스는 2019년 롯데손해보험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 2025.02.27 07:00

- 본사 팔고, CP 찍고, 카드 결제 권유하고…유동성 관리 여념없는 롯데건설
- 롯데건설이 본사 사옥 부지 매각, 기업어음(CP) 발행, 기업구매전용카드 사용 확대 등을 통해 연초부터 유동성 흐름 관리에 여념이 없다.롯데건설은 서초구 잠원동 본사 사옥 부지의 매각을..
- 2025.02.27 07:00

-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품는다…예림당 보유 지분 전량 인수
- 소노인터내셔널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업계 2위 티웨이항공을 인수한다. 26일 예림당은 보유하고 있는 티웨이홀딩스 주식 전량인 4447만주를 2124억원에 소노인터내셔널에..
- 2025.02.26 18:51

- 서울보증 수요예측 '미지근'...공모가는 밴드 하단 유력
- SGI서울보증의 기업공개(IPO) 수요예측이 미지근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수요예측 마지막날까지 주문 여부와 가격을 두고 고심을 거듭한 것으로..
- 2025.02.26 17:06

- 우본, PEF 크레딧전략 위탁운용사 선정 착수…총 1500억원 규모 출자
-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우체국예금)이 국내 PEF 크레딧전략 위탁운용사를 선정한다.우체국예금은 2~3개 운용사를 선정해 총 15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개별 펀드의 최소..
- 2025.02.26 11:39

- PF 개발사업에 자회사 사고까지…고민거리 늘어나는 현대건설
- 현대건설은 자사의 개발사업이 본PF로 전환하더라도 안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현대건설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다수는 부동산 경기에 따라 성공 여부가 갈릴 전망이다. 자회사..
- 2025.02.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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