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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현대백화점그룹 정조준?…'차입금' 적은데 잉여금 높아 빌미
비록 '철회'로 끝났지만, 국민연금이 현대그린푸드 주주권 행사 여부 검토로 현대백화점그룹에 칼을 겨누자 증권업계에서는 ‘예견된 일’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차입금 의존도가 낮고 이익잉여금은 많은데 과소배당을 유지한 게 결정적인 이유로 꼽힌다. 배당은 하지 않으면서 ‘공격적인 M&A’를 내세운 것이 불만의..
2019.02.18
김수정 기자
'김앤장‧태평양만 수혜?'…로펌 매출 공개에 경쟁사들 ‘부글부글’
연례행사처럼 언론기사 등을 통해 외부에 공개되는 대형 로펌들의 매출 순위가 법조계에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내부에선 산정 기준 및 이에 따른 순위가 김앤장법률사무소(김앤장)와 법무법인 태평양 두 곳에 편향됐다는 불만이 나오지만, 공식적인 발표가 아닌 만큼 속앓이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2019.02.18
차준호 기자, 위상호 기자
롯데카드·손보 매각 숏리스트 각 5곳 확정...롯데캐피탈은 매각 보류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매각 인수후보 숏리스트 명단이 나왔다. 각각 5곳의 후보가 본입찰 참여자격을 얻게 됐다. 또 롯데캐피탈 매각은 일단 잠정보류하고 추후 진행방향을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15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인수후보 숏리스트로 한화그룹ㆍ하나금융ㆍMBK파트너스ㆍIMM PEㆍ한앤컴퍼니를..
2019.02.15
양선우 기자
S&P, KCC 부정적 관찰대상 지정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KCC(BBB)를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지정했다. KCC가 모멘티브를 인수할 경우 주요 신용지표가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S&P는 15일 30억달러에 이르는 인수대금과 모멘티브와의 재무제표 연결을 고려, 이번 인수로 KCC의 차입금 비율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S&P는 KCC의 사업실적이 업황..
2019.02.15
최예빈 기자
한진重, 수빅조선소 보증채무 출자전환 합의
한진중공업이 필리핀 은행과 수빅조선소의 채무 조정에 합의했다. 한진중공업은 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수빅조선소 채권은행들과의 채무조정 협상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한진중공업은 수빅조선소가 현지 은행에서 빌린 4억1000만달러 규모의 대출에 대해 지급보증을 한 바 있다. 대출금 일부를 주식으로 바꾸는..
2019.02.15
최예빈 기자
한앤코, 1.4兆 쌍용양회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마무리
한앤컴퍼니의 쌍용양회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1년만의 리파이낸싱으로 규모는 1조4000억원에 달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앤컴퍼니는 최근 쌍용양회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을 마무리 했다. 미래에셋대우, 우리은행 등 주관사가 금융회사들을 대상으로 셀다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02.15
위상호 기자
'증손자회사' 되는 대우조선 자회사, 관리책임은 산은?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자회사 관리 방안을 둘러싸고 KDB산업은행과 대우조선해양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인수에서 대우조선 자회사들이 전적으로 산업은행 소관인 점을 강조, 향후 관리책임에서도 현대중공업은 배제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반면 협상 대상이 현대중공업 밖에 남지 않은 산업은행..
2019.02.15
차준호 기자, 한지웅 기자
한진그룹 둘러싼 공방…핵심은 조양호 일가 승계 차단
행동주의 펀드를 표방한 KCGI의 한진그룹을 향한 공세가 한 층 강화되고 있다. 117쪽에 달하는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배포해 우호 세력 모집을 꾀하고 있지만, 본질은 결국 ‘산수’의 영역이란 평가다. 한진칼 내부 자산의 재평가(+), 자회사 대한항공의 배당 정상화를 통한 현금 유입(+), 오너일가가 사적 영역으로 사용한..
2019.02.15
차준호 기자, 한지웅 기자
신세계그룹 투자 포인트, '온라인' 아닌 '명확해진 후계 구도'
신세계그룹이 온라인 통합법인 출범을 목전에 뒀지만 시장에서는 정용진 부회장의 ‘경영권 강화’에 관심이 더 모아지는 분위기다. 온라인 통합법인 출범을 위한 물적분할 및 흡수합병 과정에서 잡음이 없었던 것도 온라인 사업성에 대한 기대감보단 정용진 부회장의 승계에 큰 ‘이견’이 없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2019.02.15
김수정 기자
두산그룹 주요계열사 신용등급 하향검토…두산건설 대규모 손실 여파
두산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이 하향검토 대상에 올랐다. 두산건설의 대규모 손실 발생이 그룹 전반의 재무적 리스크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들은 14일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건설의 장·단기 신용등급 신용등급을 부정적 검토 또는 하향검토..
2019.02.14
최예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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