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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CJ헬로 지분 '50%+1주' 8000억원에 인수
LG유플러스는 14일 이사회를 열어 CJ ENM이 보유한 케이블업체 CJ헬로 경영권을 인수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CJ ENM이 보유하고 있는 CJ헬로 지분 53.92% 중 50%+1주를 8000억원에 인수하는 조건이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이사회 의결에 이어 CJ ENM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LG유플러스는 전기통신사업법, 방송법,..
2019.02.14
차준호 기자
안정적 배당, 예측 어려운 주가…'노후재테크' 공모 리츠의 두 얼굴
국내 공모 리츠(REITs) 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성장 여지도 많고 정부의 육성 의지도 강하다. 웬만한 투자처보다 수익률이 높고 건실한 임차인이 있으면 안정성도 보장된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국민 노후를 보장할 투자처로도 꼽힌다. 그러나 상장 주식에 투자하는 형태다 보니 주가 하락으로 인한 손실 부담은 남는다...
2019.02.14
위상호 기자, 김수정 기자
"SK㈜-SK C&C 전철될까"…SKT 중간지주 앞두고 투자자 '전열 정비'
SK텔레콤이 올해 중간지주사 전환을 앞두고 투심(投心)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아직 절차를 공식화하지 않았지만 담당 애널리스트 등을 통해 시장과 투자자들의 반응을 점검하고 있다. 본격적인 시나리오가 등장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일부 기관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투자와 인수합병(M&A) 인력의 역량 의구심..
2019.02.14
차준호 기자
현대중공업, 기자재 자회사 '현대힘스' 매각 추진…국내 PEF와 협상
현대중공업이 100% 자회사 '현대힘스'를 국내 사모펀드(PEF)에 매각을 추진한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현대힘스의 경영권을 매각하기 위해 국내 신생PEF 운용사인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해당 운용사는 현대힘스 인수를 위한 프로젝트펀드 결성을 추진, 국내 투자자들을..
2019.02.14
한지웅 기자, 위상호 기자
구조조정 잇따라 실패한 산은, 갈 길 먼 한진중공업 '경영정상화'
한진중공업이 사실상 중소 조선사로 전락할 것으로 보인다. 상선 부문은 구조조정하고, 특수선 제작만 남을 전망이다. 한진중공업그룹은 에너지 부분에 힘을 싣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민자발전 사업은 여태 막대한 비용만 들어가고 수익성은 나지 않고 있다. 대륜E&S, 대륜발전, 별내에너지는 매각을 시도했다 실패한..
2019.02.14
최예빈 기자
한진칼, KCGI 요구 일부 수용…배당 늘리고 부동산 판다
한진칼이 행동주의 펀드 KCGI가 요구한 사항을 일부 수용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배당을 확대하고 송현동 부지 연내 매각을 추진한다.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사외이사를 3인에서 4인으로 늘리고, 감시위원회를 설치해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한진칼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진그룹 비전 2023’을..
2019.02.13
최예빈 기자
수빅조선소 부실 여파로 한진중공업 자본잠식 공시
한진중공업은 13일 2018년도 연결 재무제표에 자본잠식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필리핀 수빅조선소의 기업회생 절차에 따른 자산평가 손실 및 충당부채 설정을 반영한 여파다. 자본잠식 결과에 따라 한진중공업 주식 거래는 일시 정지된다. 수빅조선소는 2016년 1820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2017년 2335억원, 지난해에도..
2019.02.13
최예빈 기자
LG디스플레이 신용등급 'AA-'로 강등…"LCD 부진·재무부담 가중"
LG디스플레이가 'AA' 신용등급을 상실했다. LCD 공급과잉으로 인한 이익 하락과 향후 OLED 부문 대규모 투자란 과제를 앞두고 회사의 고민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과 NICE신용평가는 13일 LG디스플레이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부여했다. ▲주력제품 LCD의..
2019.02.13
차준호 기자
대우조선-현대중 합병, WTO 독과점 심사로 무산될수도?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WTO(세계무역기구)와 EU 독과점 심사를 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주요 선박별 세계 점유율이 50%를 넘기면서 규제 당국의 문제제기는 물론, 선주들의 반발과 일본, 중국 및 유럽과의 분쟁이 불가피하다는 것. 이번 거래는 현대중공업에게는 '인수를 못해도 잃을 것 없는 거래'지만..
2019.02.13
현상경 기자
웅진씽크빅 CB, 수익률에 코웨이 이익 연동…외형 확대에 성패 달려
웅진그룹이 코웨이 인수 자금 조달 목적으로 발행하는 웅진씽크빅 전환사채(CB)에 대해 코웨이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과 CB 수익률을 연동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투자자 모집을 위해 CB를 주식으로 전환한 후 팔 때보다 주가 변동 부담에서 자유롭고 어느 정도 수익성도 예측해볼 수 있는 방식을 선택했다는 평가다. 다만..
2019.02.13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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