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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대우조선 인수 제안에 이도저도 못하는 삼성중공업
산업은행의 제안을 뒤늦게 받은 삼성중공업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확정되면, 삼성중공업은 그나마 3강 체제를 유지하고 있던 조선산업 내 사업적 지위도 반납해야 한다. 현실적으로는 대우조선해양을 자체 인수할 여력은 없고, 그렇다고 그룹의 지원도 기대하기 어려운..
2019.02.12
한지웅 기자
대우조선 품는 현대重, 재계 7위 발돋움…GS·한화 제친다
현대중공업이 한국산업은행과 세운 계획대로 대우조선해양을 품에 안는다면 재계에서의 위상도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자산 규모가 세 계단 상승하며 GS와 한화를 뛰어넘어 재계 7위권에 안착한다. 향후 조선 경기 회복에 따라 5위권인 롯데와 포스코까지 넘볼 수 있게 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2019.02.12
이재영 기자
무디스, 이마트 신용등급 하향조정 검토 착수
무디스가 이마트 신용등급에 대한 하향조정 검토에 착수했다. 11일 무디스는 이마트의 ‘Baa2’ 기업신용등급에 대한 하향조정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기존점 매출 성장률 부진 및 비용 압박으로 2018년 영업실적, 특히 4분기 영업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유의미하게 약화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9.02.11
이상은 기자
스틱인베스트먼트, 이노션 지분 412억원 블록딜 처분
스틱인베스트먼트가 412억원 규모의 이노션 지분을 매각한다. 11일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이노션 지분 2.87%(57만5천30주)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한다. 매각 규모는 412억원 규모다. 주당 매각가는 6만8,000원 수준으로 이날 종가(7만1,700원) 기준 5% 할인됐다. NH투자증권이 이번 블록딜 매각을 주관한다. 지난 2013년 말..
2019.02.11
이상은 기자
신한지주, IMM PE 대상 전환우선주 7000억원 증자한다
신한금융지주가 7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사모펀드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제3자배정 방식으로 참여한다. 1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결의하기로 했다. 신주는 전환우선주(CPS) 형태로 발행된다. IMM PE가 전액 인수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의 현재 별도 기준..
2019.02.11
이재영 기자
우리은행, 지난해 순이익 2兆...전년比 33%증가
우리은행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 19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1조5121억원) 대비 33.5% 증가한 수치다. 우리은행은 11일 지난해 경상기준 사상 최대 규모의 연간 순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6%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조7438억원으로 전년대비 27.2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19.02.11
이상은 기자
신한금융·토스, 제3 인터넷전문은행 추진
신한금융그룹이 '토스'로 유명한 비바리퍼블리카와 손잡고 제3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한다. 11일 신한금융그룹은 제3 인터넷전문은행 추진을 위해 간편송금 앱 '토스'로 알려진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와 협력해 예비인가 신청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양사는인터넷전문은행 사업모델 구축 및 컨소시엄 구성에..
2019.02.11
이상은 기자
주주행동주의 타깃 후보 대림산업, 주주가치 제고 가능성에 주목
최근 반년 새 대림산업 주가가 30% 이상 상승했다. 금융업계에선 한진칼에 이어 대림산업이 행동주의펀드의 타깃으로 주목 받으며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투자자들은 배당확대와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대림산업이 이들 요구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해욱 회장은..
2019.02.11
최예빈 기자
화승 회생절차 신청…상업적 역량 입증 못한 산업은행-KTB PE
토종 브랜드 르까프를 운영하는 화승이 사모펀드(PEF)에 인수된 지 3년만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상업적 성과를 내겠다며 의욕적으로 투자했으나 업황 부진과 중국 사드 갈등 등 악재를 피하지 못했다. 펀드 운용사인 산업은행과 KTB PE는 산업 트렌드 변화를 감지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화승은 1953년 설립된..
2019.02.11
위상호 기자
하나금융, 론스타發 우발채무 터지나…1조6000억 손배소 결과 주시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하나금융을 상대로 제기한 외환은행 매각 관련 손해배상 소송 결과가 올해 상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결과에 따라 하나금융이 1조6000억원을 손해배상 해야 할 수도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론스타는 지난 2016년 하나금융지주를 상대로 "외환은행 매각 과정에서 손해를 봤다"며..
2019.02.11
양선우 기자,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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