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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는 둔화된 호황 지속, 디스플레이는 OLED 전환 ‘골든타임’”
내년 반도체는 ‘슈퍼 호황’을 끝나지만 ‘호황’은 지속되고, 디스플레이는 성공적인 OLED 전환이 관건이란 분석이 나왔다. KB증권은 14일 'KB 애널리스트 데이' 행사를 통해 2019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및 가전 산업에 대해 이 같이 전망했다. KB증권은 2018년 4분기 기준으로 반도체 업종은 단기 하락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2018.11.14
이상은 기자
증선위, 삼성바이오 '고의분식' 결론…거래정지ㆍ상징실질심사 대상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회계 혐의로 거래정지됐다. 최악의 경우 상장폐지 가능성도 열려있다. 14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안건에 대해 대표이사 해임권고, 과징금 80억원, 검찰 고발 등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은 주식시장에서 거래정지..
2018.11.14
양선우 기자
SK E&S, 태국 EGCO에 파주에너지 지분 49% 매각
SK E&S는 자회사 파주에너지서비스 지분 49%를 태국 에너지기업 EGCO(Electricity Generating Public Company Limited)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매각 금액은 약 8851억원이며, 거래는 내년 1분기 중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SK E&S는 파주에너지서비스 지분 51%를 계속 보유하고, 발전소 운영도 전담하게 된다. 파주에너지서비스는..
2018.11.14
위상호 기자
공정위, 이건희 회장 검찰고발…삼우건축 등 계열사 고의누락 혐의
공정거래위원회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14일 결정했다. 지난 2014년 삼성그룹이 공정위에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자료를 제출하면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종합건축)와 서영엔지니어링 등 계열사를 고의로 누락했다는 혐의다. 공정위는 삼우종합건축은 당시 외형상 임원 명의의 회사로..
2018.11.14
한지웅 기자
연기금, 코스닥 팔고 코스피로? 정부 정책과는 '거꾸로'
국내 증시를 떠받쳐온 기관투자가의 핵심인 연기금이 지난 10월 폭락장 이후 코스닥은 팔고 코스피를 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 정부가 코스닥 일변도의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정부 시책에 맞춰 연기금들도 한결같이 '바이(Buy) 코스닥'을 외쳤던 연초와는 분위기가 딴판이다. 올해에만 세 차례..
2018.11.14
이재영 기자
CJ, ‘그레이트’ 건너뛰고 ‘월드베스트’로?…대형 M&A는 불가피
CJ그룹은 2020년까지 그룹 매출 100조원이라는 목표를 제시한 ‘그레이트 CJ’를 달성할 수 있을까. 2020년말까진 2년 남짓 남은 상황이다. 현 상황에서 이 때까지 목표를 달성하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시장에선 2030년까지 3개 사업 부문에서 세계 1등을 목표로 한 ‘월드베스트 CJ’가 더 현실성 있다는 평가를..
2018.11.14
김수정 기자, 이상은 기자
바디프랜드, 코스피 상장 예심청구...내년 상반기 공모 목표
국내 1위 안마의자 제조업체 바디프랜드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3일 바디프랜드가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르면 내년 초 심사 결과가 나온다. 예심을 통과하면 올해 연간 실적을 바탕으로 상반기 중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디프랜드의..
2018.11.13
이재영 기자
무디스 "국내 그룹사, 변동성 확대에도 안정적 신용도 유지 전망"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떨어지겠지만 한국 기업들은 내년에도 안정적인 신용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3일 무디스와 한국신용평가는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우선 무디스는 G-20 회원국의 GDP 성장률이 올해를 정점으로 내년부터 둔화될..
2018.11.13
김수정 기자
자금 목마른 현대상선, 정부는 지원도 결단도 미온적
현대상선이 신뢰와 사업성을 회복하고 네트워크를 재건하려면 막대한 자금이 투입돼야 한다. 이런 자금 지원이 어렵다면 법원의 힘을 빌어 부담을 줄이는 편이 낫다는 지적도 나온다. 어느 쪽이든 후폭풍은 불가피하다. 반면 정부는 해운업 부활을 위한 근본적 대책보다는 회사를 연명시키는 데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11.13
위상호 기자, 최예빈 기자
DICC 갈등 조정 움직임…받기 어려운 두산그룹과 FI
두산그룹과 재무적투자자(FI) 간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 소송의 종국판결 전에 접점을 찾아 주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누가 이기든 자본시장에 미칠 충격파가 크기 때문인데 어느 쪽도 선뜻 수긍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서로 눈높이가 크게 다른 데다 배임 우려도 있어서다. DICC 재무적투자자(IMM PE·하나금융투자..
2018.11.13
위상호 기자, 차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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