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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다각화한 대상그룹, 기대에 못 미치는 신사업
대상그룹이 신사업으로 내세웠던 해외진출과 식자재 유통업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늘어난 차입금은 재무부담을 가중시켰다. 신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임상민 전무의 경영능력도 시험대에 올랐다. 대상그룹은 지주자이자 투자회사인 대상홀딩스와 주요 사업회사인 대상㈜, 그 외..
2018.08.29
이상은 기자, 양선우 기자
식자재 유통업 불황…캡티브마켓 없는 대상베스트코 직격탄
최근 내수 부진으로 외식업 경기가 힘들어지면서 후방산업인 식자재 유통업도 흔들리고 있다. CJ프레시웨이, 현대그린푸드, 신세계푸드는 캡티브(Captive) 시장 덕에 그나마 상황이 나은 편이다. 대기업 계열이어도 캡티브 시장이 없는 대상베스트코와 같은 업체는 불황 직격탄을 맞았다. 외식산업 부진의 늪이 깊어지고 있다...
2018.08.29
이상은 기자, 양선우 기자
현대오일뱅크 IPO, '감리' 이슈에 신고서 제출 9월로 연기
현대오일뱅크의 상장 일정이 자본시장의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 아직 예비상장사를 대상으로 한 회계 감리 절차가 끝나지 않아서다. 현대오일뱅크와 주관사단은 이달 중 감리를 마무리짓고 내달 중에는 공모 절차를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당초 이달 말..
2018.08.29
이재영 기자
5년來 주가 최저치 삼성생명, '사방이 불확실성'
생명보험 대장주 삼성생명보험의 주가가 최근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2012년 초 과매도 국면을 제외하면 상장 이후 사실상 가장 낮은 수준이다. 수익성이 다소 낮아지긴 했지만, 재무 안정성에 큰 무리가 없는 상황에서 연초 대비 30% 넘게 급락한 것은 결국 통합감독규제·즉시연금·지배구조 등 불확실성이 작용한..
2018.08.29
이재영 기자
CJ제일제당, 美·獨 냉동식품업체 인수
CJ제일제당은 냉동식품 전문업체인 미국 카히키(Kahiki Foods)와 독일 마인프로스트(Mainfrost)를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카히키는 1961년에 설립된 냉동식품 업체로 미국 중부 오하이오 주에 위치하고 있다. 냉동 일품요리, 냉동덮밥류, 에그롤·스프링롤 등 냉동간편식(HMR) 브랜드와 영업력을 확보한 업체다. 월마트와 샘스클럽 등..
2018.08.28
이도현 기자
태양광 둔 대기업들 고민, 한화 '올인'·현대重 '골치'·SK '사회공헌?'
태양광을 바라보는 국내 대기업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한화는 그룹 자원을 총투입해 태양광 분야 글로벌 1위 업체 도약을 꿈꾸고 있다. 반면 현대중공업 등 연이은 적자에 골머리를 쌓는 그룹들은 매각 등 다양한 절차를 고민하고 있다. SK그룹도 수면 아래에서 태양광 발전분야 진출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까진 ‘사회..
2018.08.28
최예빈 기자, 차준호 기자
삼성SDS 사옥 매각, 5년 후 임차인 확보가 관건
삼성SRA자산운용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SDS 사옥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SDS가 건물 대부분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은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되지만, 향후 삼성SDS의 재계약 여부가 매각 성사를 판가름 짓는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삼성SRA자산운용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삼성SDS타워를..
2018.08.28
한지웅 기자
이랜드월드, 1조 자금유치 재추진…베인캐피탈과 협상
이랜드월드가 1조 자금유치를 재추진하기 위해 베인캐피탈과 협상 중이다. 2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월드는 지난 6월 무산된 1조 자금유치 다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베인캐피탈 크레딧펀드가 실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랜드월드는 도미누스(NH PE·산은 PE) 컨소시엄을 투자자로 선정하고 신규자금 유치에..
2018.08.28
양선우 기자, 차준호 기자
공정거래법 개정에 바빠진 IB…삼성생명·카드 등 규제범위 포함
정부의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확정되며 투자은행(IB)들이 발걸음이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 기업이 확대되며 주요 대기업 상장사 20여곳이 새로 포함될 가능성이 커진 까닭이다. 새로 규제대상에 편입될 기업 중에는 삼성생명·삼성카드·이노션·SK D&D 등 각 대기업 그룹의 핵심 계열사들이 포진해있다...
2018.08.28
이재영 기자, 위상호 기자
일감 몰아주기 규제 강화에…기로에 선 CJ올리브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이 예고된 가운데, 총수 일가 지분만 44%가 넘는 CJ올리브네트웍스로 금융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 중 하나인 '사익편취 규제(일감 몰아주기) 강화'에 따라 향후 CJ올리브네트웍스의 총수 일가 지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주주 구성을 보면 이재현 CJ그룹..
2018.08.28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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