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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유증에 투자 실탄까지 내놔야 할 한화그룹 계열사들
한화오션이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서 투자 재원을 마련한다. 한화그룹의 한화오션 인수 대금 마련에 힘을 보태며 주주명부에 오른 한화그룹 계열사들은, 자연스레 출자에 참여하게 됐다. 해당 계열사들의 개선된 영업현금 창출력으로 부담을 줄이겠지만 갑작스런 동원에 이들의 투자시계는 느려질 전망이다.23일..
2023.08.25
이지은 기자
신용등급 하향트리거 건드린 한화그룹 계열사들
한화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신용등급 하향 변동 요인에 근접하거나 충족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업평가가 24일 진행한 한화그룹 분석 세미나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한기평이 설정한 ㈜한화(A+/안정적)의 신용등급 하향 변동 요인은▲계열 전반에 대한 재무부담 확대 ▲ 순차입금/EBITDA 7배 이상 ▲별도기준..
2023.08.24
최수빈 기자
새마을금고, 중앙회장·공제대표·전무·지도이사 등 서열1위~4위 전부 기소
새마을금고를 둘러산 비위를 전방위적으로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신용공제 대표이사 등 고위급 임원 대부분을 기소했다.동부지방검찰청은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 금품비리 사건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총 42명을 기소하고 이 가운데 11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장과 신용공제 대표이사,..
2023.08.24
한지웅 기자
정용진 부회장의 ‘권토중래(捲土重來)’ 약속은 지킬 수 있을까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이 조용하다. 8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자랑하는 정 부회장은 평소 하루 이틀 사이로 게시물을 올리는 편이었다. 그런데 8월13일 이후 피드는 고정돼 있다.공교롭게도 14일엔 이마트의 반기보고서가 공시됐다. 이마트의 실적은 기대 이하였다. 2분기에 530억원의 영업적자를 냈고, 1분기에..
2023.08.24
이도현 취재본부 부장
쿠팡이 흔든 유통 판도…뒤로 밀린 이마트·롯데와 '톱픽'된 현대百
올해 상반기 ‘유통 대전’은 쿠팡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쿠팡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이마트의 매출을 넘어서며 ‘유통 1위’ 자리를 본격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이마트(신세계)와 쿠팡의 1위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한때 쿠팡을 두고 “경쟁자가 아니다”라고 못박았던 롯데는 사실상 1위..
2023.08.24
이상은 기자
한숨 돌린 증권사 실적 '채권 덕분에'...하반기 기댈 곳은 '도로 브로커리지'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채권운용 실적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양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지난해 기록했던 채권평가손실이 대폭 줄어들면서, 세일즈 앤 트레이딩(Slaes & Trading) 부문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된 영향이다. 상반기 공시된 '연봉 상위자' 명단에도 S&T 부문 임직원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다만 지난 6월 시작된..
2023.08.24
한설희 기자
10월까진 지속될 증시 부침...'중국발 악재'에 '기업 실적'마저 조정 시작
상반기는 미국의 호(好)경기 덕을 봤다. 시중금리는 의외로 안정됐다. 국내 증시는 우려 속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모두가 기대했던 하반기가 시작됐지만, 기다렸던 호재는 오지 않았다. 중국의 경기 침체는 예상보다 극심했다. 반도체도 아직 바닥이 아니었다. 금리와 환율은 치솟고 있다. 적어도 10월까지는 이어지는 글로벌..
2023.08.24
이재영 기자
전경련 재가입서 드러난 삼성그룹 의사결정 구조의 '민낯'
삼성그룹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재가입 여부를 두고 홍역을 치렀다. 여러 가지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벌어졌다. 굳이 지금 전경련 재가입을?애당초, 굳이, 지금 이 시기에…. 4대 그룹 전경련 재가입이 왜 '화두'가 됐는지부터 이상했다. 총선이 7개월 남았다. 지난 2월 전경련에 온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은..
2023.08.24
현상경 취재본부장
대기업들엔 '미전실'이 다시 필요하다?
"국민 여러분께서 부정적인 인식이 있으시면 없애겠다"지난 2016년 12월6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서 이재용 당시 삼성전자 부회장은 미래전략실(이하 미전실)의 폐지를 공식 발표했다. 미전실은 이듬해 2월 폐지됐다.이 순간이 삼성그룹의 미래를 바꿨다고 했도..
2023.08.24
이도현 기자
비전·혁신에서 멀어지는 삼성전자, 리더십이 보이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하지만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일류주의, 일등주의, 제일주의 등 '최고의 최고'를 추구하던 이미지는 많이 옅어졌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도, 글로벌 기업간 경쟁 강도도 어느 때보다 높아졌는데 위기를 타개할 리더십은 보이지 않는다. 인베스트조선은 시장 참여자들과..
2023.08.24
정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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