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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대출 연체율 6월 하락세 진입…연체채권 정리 확대 효과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지난 6월 하락세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연체 발생액이 전월 대비 1000억원 감소한 것에 더해 같은 기간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8000억원 가량 증가한 것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은 22일 6월 말 기준 국내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이..
2023.08.22
박영선 기자
우정사업본부, 중순위 인수금융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착수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이하 우체국예금)이 국내 중순위 인수금융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우체국예금은 1곳의 운용사를 공개모집 입찰방식으로 위탁운용사를 선정, 총 10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펀드의 최소 결성 규모는 1500억원 이상으로 우체국예금의 출자비율은 총 펀드..
2023.08.22
최수빈 기자
경기 침체 우려 속 단기 상품 찾는 기업들…'사고 터진 랩·신탁보다 MMF로'
머니마켓펀드(MMF)를 찾는 기업이 늘고 있다. 회의적인 경기 전망에 일단 단기 상품에 돈을 옮겨두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까진 좀 더 나은 수익률을 위해 랩(wrap)ㆍ신탁 계좌에 자금을 담아두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난해 환매가 이뤄지지 않아 '진땀'을 뺀 이후론 MMF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다는 분석이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23.08.22
이지훈 기자
증권사 먹여살린 '운용' 부문…금리 변동성에 향후 실적 불투명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채권운용 실적에 힘입어 올 상반기 컨센서스를 넘어서는 실적을 거뒀다. 시중금리 하락으로 지난해 증권사 실적에 직격타를 입힌 채권평가손실이 대폭 줄어든 영향이다. 다만, 인플레이션 등으로 금리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하반기 채권운용 실적 불투명성이 커졌단 관측이 나온다.20일 인베스트조선..
2023.08.22
임지수 기자
‘양 날개’ 부실해진 롯데, 신사업 볕들 날까지 버틴다지만…
롯데그룹을 지탱하는 두 축인 롯데케미칼(화학)과 롯데쇼핑(유통)이 실적 부진의 늪에 빠졌다. 신용등급이 하락한 상황에서 롯데케미칼은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롯데쇼핑도 쿠팡과 이마트에 시장 점유율을 상당 부분 뺏기면서 영업익이 감소했다. 양사 모두 2차전지 소재와 온라인 커머스라는 신사업 성과가..
2023.08.22
한설희 기자
유동성 고갈에 '비상금'으로 PF 이자 내는 시행사…"계약 위반에도 모두 쉬쉬"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만기를 앞둔 시행사들이 한숨 돌리게 됐다. 일단은 '윈윈'이라는 판단에 금융기관은 PF 만기를 연장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시행사는 디폴트가 날 경우 후처리 비용으로 남겨둔 '비상금'으로 PF 이자를 내고 있다. 계약 위반이지만, '심폐소생술'을 받고도 여전히 유동성이 부족한 시행사로선 어쩔 수..
2023.08.22
이지훈 기자
금고 잠그는 해외 LP들…韓 펀드레이징 ‘훈풍’은 언제까지?
지난해까지만해도 국내 사모펀드(PEF) 펀드레이징 시장은 말 그대로 혹한기였다. 정권 교체로 인해 정책 자금의 출처는 움추려들었고, 코로나 팬데믹 상황과 불확실한 대외 경제 상황이 맞물리며 출자기관(LP)들은 보수적 기조를 강화했다.다행히(?) 올해 들어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하나둘 출자사업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2023.08.22
한지웅 기자, 현상경 취재본부장
HMM 매각 예비입찰에 하림·동원·LX 등 참여
HMM 매각 예비입찰에 하림그룹, 동원그룹, LX그룹 등이 참여했다.21일 M&A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매각 주관사 삼성증권이 이날 5시까지 예비입찰을 진행한 결과 하림그룹, 동원그룹, LX그룹 등이 입찰 서류를 제출했다. 독일 해운사 하팍로이드도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가장 먼저 인수 의지를 드러낸 SM그룹, IMM PE와..
2023.08.21
위상호 기자
아직 쓸만한 후보 없는 HMM 예비입찰…'실패 우려' 커진 산업은행
국내 최대 해운사 HMM 매각 예비입찰 서류 마감이 21일 진행된다. 초대형 인수합병(M&A)이다보니 누가 인수전에 참여할 지 관심이 모였지만 의미 있는 입찰이 될 지에 대한 기대감은 떨어진 분위기다. 산업은행의 다른 기업 구조조정 건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도 난관을 겪고 있어 'HMM 실패'에 대한..
2023.08.21
이상은 기자
아시아나 합병 무산 가능성…지금이 에어부산 분리매각 적기?
해외 경쟁 당국의 반대로 대한항공ㆍ아시아나항공 합병 무산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에어부산 분리매각안이 ‘플랜B’ 중 하나로 스멀스멀 다시 거론되고 있다. 부산시 정치권과 지역 상공업계를 중심으로 소위 ‘부산 컨소시엄’을 구성, 에어부산을 인수하자는 목소리가 다시 높아졌다. 과거에는 ‘찻잔 속 태풍’으로..
2023.08.21
한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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