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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 된 '무신사 냄새'가 기업가치 상승의 묘수?
'무신사 냄새'란 표현이 MZ세대 사이에 신조어로 떠올랐다. 패션 미디어 커머스 기업인 무신사에서 판매 순위가 높은 아이템으로 코디한 1030세대 남성들의 획일화된 패션을 일컫는다. 향후 기업공개(IPO)를 해야하는 무신사 입장에선 브랜드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하단 우려가 있지만 한편으론 '대중화 성공'이라는 소구점으로..
2023.02.10
이지은 기자
은행계열 신탁사, 부동산PF 책임준공확약 금지 가닥
은행계열 신탁회사들이 신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해 책임준공확약을 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지방 사업장 PF발 위기가 신탁사의 재무 위기로 번지는 것을 방지하겠단 차원이다.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은행계열(우리자산신탁·신한자산신탁·하나자산신탁·KB부동산신탁)신탁회사 등은 향후..
2023.02.10
한지웅 기자
교보생명 지주사 전환…FI 동의 필수ㆍ금융당국 승인 등 '넘어야 할 산' 많아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하는 교보생명에 넘어야 할 산은 아직 많이 남아있다. 주주간계약에 따라 주요 지분을 보유한 재무적투자자(FI)와 지배구조개편에 대한 동의가 필요하다. 다만 교보생명과 FI들간 협의과정은 생략된 채 지주사 전환 목표가 발표된 상태다. 이번 지주회사 전환 계획이 궁극적으로 신창재 회장과..
2023.02.10
한지웅 기자
'세금부담'에 '정보 불균형'까지…개미들을 위한 공개매수는 없다?
공개매수는 말 그대로 회사나 주요 주주가 공개적으로 주식을 매집하는 행위다. 목적은 M&A나 경영권 안정, 상장폐지, 지주사 요건충족 등이며 일정 기간과 가격을 정해 진행한다. 어쨌든 시가보다 웃돈이 얹어지는 터라 소액주주들에 있어 '호재'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최근엔 공개매수가 소액주주 보호의 한 수단으로..
2023.02.10
위상호 기업금융팀장
상속세·대출이자 부담…이서현 보유 '삼성물산' 지분 매각 여부 관심
삼성그룹 오너 일가의 세 번째 상속세 납부기일을 앞두고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보유한 삼성물산 지분 매각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이사장은 지난해 금리 인상과 주식 가치 하락으로 담보대출 이자 부담이 크게 늘어났다. 이미 이 이사장의 삼성SDS 잔여지분은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딩) 방식으로 매각..
2023.02.09
정낙영 기자, 임지수 기자
하나금융, 작년 당기순이익 3조6257억원…중장기 총주주환원율 50% 제시
하나금융지주는 작년 4분기 7763억원을 포함해 작년 연간 당기순이익이 3조6257억원을 시현했다고 9일 밝혔다. 2022년도 순이익은 전년 대비 2.8% 늘어난 수준이다. 시장 전망치를 다소 하회하긴 했으나 경쟁사대비 견조한 실적으로 평가된다.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의 4분기 순이익은 각각 3854억원, 3269억원으로..
2023.02.09
임지수 기자
홍원식 회장, 2심도 패소…"한앤코에 남양유업 지분 넘겨야"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계약대로 주식을 양도하라며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일가를 상대로 소송을 내 1심에 이어 2심도 승소했다.재판부는 9일 "이 사건은 변론이 종결된 이후 피고 측에서 변론 재개 신청서를 여러 번 제출했으나, 검토 결과 변론을 재개할만한 사유는 없다"며 "피고들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2023.02.09
이지훈 기자
하이브, 美 힙합 레이블 ‘QC뮤직’ 3140억에 인수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가 미국의 힙합레이블인 QC뮤직(Quality Control Music)을 3140억원에 인수한다.9일 하이브는 미국법인인 하이브아메리카를 통해 QC뮤직의 지주사 QC미디어홀딩스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QC뮤직은 2013년 피에르 P 토마스(Pierre ‘P’ Thomas) CEO와 케빈 코치 K 리(Kevin ‘Coach K’ Lee) COO가..
2023.02.09
이상은 기자
현대백화점 인적분할 두고 ISS는 반대…부정적 시장 평가 나와
현대백화점이 오는 10일 인적분할을 결정하는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자사주 소각'과 '배당금 확대' 카드를 꺼냈지만 시장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주주친화책 자체는 환영받지만 소액주주보다는 오너 일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이다.앞서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가 '반대' 의견을 냈고..
2023.02.09
이상은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올해도 상장 어려울 듯…주주들 좀더 미루기로 합의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를 검토하던 카카오모빌리티가 다시금 상장 일정을 미루기로 한 모양새다. 침체된 상장 시장 분위기를 감안해 상장 시점을 가늠할 것으로 보인다. 8일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와 주요주주들은 상장 일정을 올해보다 좀 더 미루는 것으로 합의했다. 현재 상장 주관사는..
2023.02.09
이지은 기자,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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