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무산…"높아진 주주 눈높이 못 맞췄다"
-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배구조 개편 방안을 결국 철회했다. 높아진 주주들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한 현대차그룹은 지배구조개편과 사업재편, 경영권 승계를 위한 첫 단추도 끼지 못한 채 새..
- 2018.05.21 18:06
- 현대차그룹, 긴급 이사회서 모비스 분할합병 취소
-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배구조개편 방안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는 21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현대모비스의 사업부 분할, 현대글로비스의 사업부 합병 등을..
- 2018.05.21 16:20
- ISS도 현대모비스 분할합병 '반대' 권고
- 현대자동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현대모비스 분할합병 방안에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이 주주들을 상대로 잇따라 '반대표' 행사를 권고하고 있다. 국제의결권자문기구인..
- 2018.05.16 00:02
- IMM PE, 대한전선 지분 일부 블록딜로 매각…1000억원 규모
-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보유한 대한전선 주식 일부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이날 장 마감 이후..
- 2018.05.15 18:13
- 이재용 부회장 해체 선언 1년…사업지원TF로 부활한 미래전략실
-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가 사실상 기존 '미래전략실'의 역할을 답습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사업지원TF는 전자 계열사의 공통된 사업 현안을..
- 2018.05.15 07:00
- 현대모비스 주가, 주식매수청구가 근접...분할합병 주총 통과도 불투명
- 현대모비스의 분할합병을 위한 주주총회가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주가가 크게 떨어지자 합병 계획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는 오는 29일 각각..
- 2018.05.14 07:00
- 정부 등에 업은 현대차 vs 앨리엇 중심 外人 싸움 시작됐다
- 끊임없는 압박에 못 이겨 내놓은 대책이지만 현대자동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방안은 정부의 환심을 사기에 충분했다. 정부는 현대차의 이 같은 노력에 화답하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
- 2018.05.14 07:00
- 현대차, 제네시스 담당 피츠제럴드 재계약 가닥…외인부대 균열 조짐
-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사업부를 이끄는 맨프레드 피츠제럴드(Manfred Fitzgerald) 전무의 계약 연장을 잠정 결정했다. 현대차 내부적으로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정의선 부회장이 야심 차게..
- 2018.05.1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