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K㈜·SK이노 주주 모두에 불리한 E&S 합병…캐시카우로 그룹 땜질하기?
- SK그룹 사업조정(리밸런싱)의 첫 발을 떼는 것은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이다. 이차전지 밸류체인을 짊어진 SK이노베이션에 그룹의 캐시카우를 붙여 재무 여력을 강화하겠다는 건데 어느..
- 2024.07.17 07:00

- 효성家, 계열분리·사업조정 갈길 바쁜데…형제간 샅바싸움할 때일까
- 효성그룹은 이달 계열분리 작업의 첫발을 뗐다. 신설 HS효성이 출범했으나 계열 재무개선, 사업 매각 및 지분 정리까지 남은 숙제가 적지 않다. 일가 상속 문제로 잡음이 일어봐야 사업에..
- 2024.07.15 07:00

- IMM PE, 에어퍼스트 설비 투자금 차입 추진
- IMM PE가 산업용 가스 기업 에어퍼스트의 설비 투자금을 차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12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최근 에어퍼스트의 신규 가스공급 설비 확충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
- 2024.07.15 07:00

- 털고 나가겠다는 조현문 vs 속 시원히 못받아들이는 조현준·조현상
- "저의 가장 큰 희망은 효성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것. 필수적인 지분 정리에 형제들과 효성이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중략)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효성 경영권에 관심이 없다...
- 2024.07.12 07:00

- 반도체·AI로 뱃머리 튼 SK…방향성엔 공감, 늘어날 사공은 부담
- SK그룹이 반도체·인공지능(AI)으로 뱃머리를 튼 것을 두고 일단은 공감하는 분위기가 많다. 가장 두각을 드러내는 분야고, 성장 잠재력도 압도적인 덕이다. 위기감이 한창일 때 발 빠르게..
- 2024.07.11 07:00

- 자본잠식 코앞 효성화학, 화학부문 빼고 전부 매각 나선다
- 효성화학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섰다. 현재 진행 중인 특수가스(NF3) 사업부 지분 매각 외에도, 필름(TAC) 제조 등 알짜 사업부들을..
- 2024.07.11 07:00

- 삼성전자, 2분기 10조대 영업익 복귀…기대감 차는 메모리 업황
- 삼성전자가 2분기 기대치 이상 좋은 성적을 보이며 주가에 불을 지피기 시작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는 아직 검증이 필요하나 전통적인 메모리 업황에 올라탄 덕이다. 업계 안팎에선 내년..
- 2024.07.05 15:18

- 새로운 세대 맞는 IB…치열한 진검승부 예고
- 1세대 뱅커들의 장기 집권 구도가 이어지던 한국 투자은행(IB)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한동안 보이지 않았던 후기지수(後起之秀)들이 각 하우스의 주축으로 부상했다.1세대..
- 2024.07.04 07:00

- SK온 구하기, 그룹 자원 총동원해도 도박수?
- 지금 SK그룹에서 벌어지는 일 중 상당수는 SK온 구하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계열 합병과 매각부터 추가 투자자를 물색하고 안 될 경우 금융권에 협조를 요청하는 일 모두 SK온에 돈을 대기..
- 2024.07.03 07:00

- 삼일PwC, 상반기 재무자문·회계실사 1위…빅딜 대신 '실속'
- 삼일PwC가 상반기 국내 인수합병(M&A) 재무자문, 회계실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 큰 거래일수록 성사가 쉽지 않은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조단위 거래를 이끈 외국계 투자은행(IB)보다 실속을..
- 2024.06.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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