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무원연금 새 CIO에 손영진 KB자산운용 리스크관리본부장
- 공무원연금공단이 약 10조 원 규모 금융자산을 운용할 신임 자금운용단장(CIO)으로 손영진 KB자산운용 리스크관리본부장(전무)을 내정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은 손..
- 2025.06.25 15:04

- 삼정KPMG, 2025년 정기 파트너 인사…부대표 7명 승진
-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25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5년 정기 파트너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 김동훈, 김학주, 박철성, 원정준, 이동근, 전용기, 정윤호 전무가 부대표로..
- 2025.06.25 11:08

- 거래소 시장감시본부 '독립' 논의 수면 위로...감시 중립성 논란
- 한국거래소 내 시장감시본부의 독립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거래소 산하 조직으로 기능해 온 시장감시본부가 새 정부의 자본시장 개혁 기조와 맞물려 중립적인 외부 기관으로 분리될..
- 2025.06.25 07:00

- 주주만 챙기고 여의도와는 척 진 케이뱅크...문제는 '몸값' 눈높이 차이
- 세 번째 기업공개(IPO)에 나선 케이뱅크가 또다시 주관사단을 바꿨다. 지난해 10월 상장을 철회한 지 7개월 만이다. 3년 간 3차례에 걸친 주관사단 선정에 빠짐없이 이름을 올린 건..
- 2025.06.20 12:07

- SK플라즈마, IPO 추진…주관사 선정 착수
- SK그룹 혈액제제 계열사 SK플라즈마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플라즈마는 최근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 접수를..
- 2025.06.19 10:51

- 증시 랠리에 '표정관리' 들어간 유상증자 기업들...무색해진 '중점심사'
- 국내 증시가 랠리에 돌입하며 유상증자를 추진 중인 기업들이 ‘골든타임’을 맞았다. 신주 예정발행가보다 주가가 높은 상황이 이어지면서, 주요 기업들의 유상증자 성공 가능성도..
- 2025.06.19 07:00

- 케이뱅크, 세 번째 상장 주관사 선정…NH·삼성證 공동대표
-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한 주관사를 선정했다. 케이뱅크는 이번이 세 번째 상장 도전이다.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IPO 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공동 대표..
- 2025.06.18 10:42

- 중소형 IPO 줄줄이 흥행...깐깐해진 예심 '반사 효과'
- 기업공개(IPO) 시장이 1분기 바닥을 지나 완만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특히 5월 이후 청약에 나선 중소형 공모주들은 대부분 흥행에 성공했다. 비교적 깐깐해진 예비심사 기조와 더불어..
- 2025.06.18 07:00

- 이재명표 배드뱅크, 캠코 산하 조직 유력…무담보 NPL 투자사·은행권 관심
- 이재명 정부가 소상공인 채무 조정을 위한 배드뱅크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배드뱅크의 주체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기존에 유사한 역할을 해온 데다,..
- 2025.06.17 07:00

- '장 마감 후 유증 공시 어쩌나'...대체거래소 활성화에 고민 깊어진 증권사들
-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 출범 이후 '악재성 공시는 장 마감 후'라는 관행이 흔들리고 있다. 애프터마켓(15:30~20:00)에서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공시 내용이 실시간으로 주가에 반영되기..
- 2025.06.12 07:01
3 /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