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차그룹 핵심엔 글로벌 투자사 출신 중용…계열사 이사진엔 '교수' 출신 포진
- 현대차그룹의 사업 또는 지배구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계열사 이사진엔 글로벌 투자회사 출신의 인사들이 속속 기용되고 있다. 반면 전방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그룹..
- 2025.02.28 07:00

- 대통령실·특임대사·검사까지…삼성그룹 전관(前官) 모시기는 현재진행형
- 주요 요직에 고위 공직자 출신을 영입함으로써 외풍(外風)을 막아줄 것을 기대하는 것은 기업들의 오래된 관례다. 삼성그룹은 아직 사법리스크가 완전히 지워지지 않은 상황. 전관에(前官)..
- 2025.02.27 07:00

-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임원 대거 물갈이…세대교체 포석?
- 삼성그룹 최상위 조직으로 평가받는 삼성전자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의 임원들 상당수가 교체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말 기준 약 18명의 TF 임원 중 6명이 계열사로 자리를 옮겼다...
- 2025.02.25 07:00

- 현대차, 캐나다연금·싱가포르투자청 출신 사외이사 영입 추진
-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당장 이번 주주총회에서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싱가포르투자청(GIC) 출신의 인사를 사외이사로 영입을 추진한다.현대차는..
- 2025.02.20 11:24

- 진성 거래는 줄고, 송사(訟事)만 잔뜩…애드벌룬만 떠있는 M&A 시장
- 현재 우리나라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엔 애드벌룬(광고를 위해 공중에 띄운 풍선)이 잔뜩 떠 있다. 대중에 공개된 거래 가운데 매도자(Seller)와 원매자(Buyer)가 테이블에 마주 앉아..
- 2025.02.20 07:00

- 저축銀·새마을 내놓은 PF사업장 보니…사업성 없고 안 팔리는 매물만 잔뜩
-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설이 확산하던 지난해, 정부는 전국 총 230조원 규모에 달하는 PF 사업장을 전수조사했다. 위험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사업성을 따져, 살릴 곳은..
- 2025.02.14 07:00

- 벌점 쌓이는 고려아연, 상장은 유지할 수 있을까
- 최윤범 회장과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고려아연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상태다. 현재 한국거래소가 고려아연에 부과한 벌점의 누계는 총 9.5점. 10점이..
- 2025.02.13 07:00

- GS건설 흑자전환에도 300원 짠물 배당…"순이익 20% 배당 한다면서요"
- GS건설은 지난해 286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고, 신규 수주 19조91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영업손실 3879억원) 대비 흑자전환했고, 수주는 전년 대비 95% 증가해 역대 최고 기록을..
- 2025.02.12 07:00

- "찬바람엔 배당주"는 옛말…'봄바람 고배당'만 바라보는 기관들
- "찬 바람이 불면 배당주에 투자하라"라는 증권가의 격언은 옛말이 됐다. 정부는 '깜깜이 배당' 관행을 없애겠단 취지로 '배당 선진화 제도'를 도입했고, 주요 기업들이 올해부터..
- 2025.02.11 07:00

- MBK파트너스, 日 반도체회로 제조사 FICT 경영권 인수…약 1조 규모
- MBK파트너스가 일본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사 FICT의 경영권을 인수한다.MBK파트너스는 6일 FICT 지분 100%를 보유한 '어드밴티지 파트너스'로부터 지분 80%를 인수하는 본계약(SPA)를 체결했다...
- 2025.02.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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