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이 그룹 리스크 원인?...진짜 위험은 신동빈 회장의 롯데케미칼
- 롯데그룹이 연초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내내 롯데건설로 시달렸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일뿐, 실상 더 큰 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바로 그룹의 가장 큰 축인 롯데케미칼에서다...
- 2024.01.24 07:00
- 태영 오너일가는 알고 있다…절대 망하게 두진 않을거란걸
- 90세인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5년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추진하면서다. 윤 창업회장은 지난해말 그룹의 지주사인 TY홀딩스 대표이사에 선임되면서 그룹..
- 2024.01.05 07:00
- 총선전까진 무조건 태영發 PF리스크 ‘소프트랜딩’ 완수해야할 여권
- 태영건설이 결국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태영건설의 주가와 채권값이 급락하면서 2023년 시장의 마지막 주인공은 태영건설이 돼버렸다.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일이 현실화한거라 시선은 이미..
- 2023.12.29 07:00
- 죽은 '화석'이 산 '그린(Green)'으로 둔갑…ESG 죽지 않았다?
- 'ESG'라는 단어가 이제는 식상해졌지만 여전히 한국 기업이나 금융기관에는 겉도는 느낌이다. 글로벌 ESG 시장에선 철저한 '을(乙)'이다 보니 시장을 주도하는 서구권의 눈치를 안 볼 수가..
- 2023.12.22 07:00
- 2부리그 수원삼성, 내우외환 카카오…조직관리 부재가 가져온 처참한 결과
- 2023년 프로스포츠는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29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한 LG트윈스' 그리고 '28년만에 2부리그 강등된 수원삼성'. 단순히 구단 순위만이 아니라 이 자체가 LG그룹과..
- 2023.12.14 07:00
- SK그룹 헤게모니 수펙스서 지주사로…다시 그립 세게 쥔 최태원 회장
- 올해 재계인사는 SK로 시작해 SK로 끝났다. 어느 정도 예견은 돼 있었다지만 올해 SK그룹 인사는 말 그대로 획기적이었다. 그동안 그룹을 이끌어온 부회장들이 2선으로 물러났고, 전면적인..
- 2023.12.13 07:00
- 票앞에 쏟아지는 反시장 포퓰리즘 정책…전 정권 '데칼코마니'여도 상관없다?
- 대통령이 지금이 비상 경제 시국이라며 전례 없는 대책을 주문했다. 이에 금융당국은 모든 상장주에 대한 공매도를 6개월간 금지하기로 했다. 시장의 불안심리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보다..
- 2023.11.16 07:00
- '가지 않은 길' 가는 카카오, 그룹 재건보다 중요한 건 라이언 구하기?
- 카카오그룹이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놓였다. 그동안 문어발식 확장 과정에서 수많은 논란과 경영진의 모럴헤저드 이슈가 끊이지 않았지만 큰 변화를 감지하기 어려웠던 카카오였다...
- 2023.11.1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