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본확충 나선 토스뱅크…SVB 사태 이후 채권 중심 자산구조 '재조명'
- 토스뱅크가 재차 자본확충에 나선 가운데 곧 드러날 지난 4분기 보유 원화 유가증권 평가손실 규모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유가증권 손실이 확정되며 파산한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과..
- 2023.03.20 07:00
- 토스뱅크, 2000억 유상증자…총자본금 1조6500억
- 토스뱅크가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출범 1년 반 만에 일곱 번째 유상증자다. 17일 토스뱅크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 2023.03.17 10:29
- 한앤컴퍼니, 4호 블라인드펀드 결성 추진…국내 출자자도 첫 참여 예정
- 한앤컴퍼니가 4호 블라인드펀드 결성에 나섰다. 자금 모집 규모는 4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처음으로 국내 출자자(LP) 자금도 받을 전망이다.15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 2023.03.17 07:00
- NH證도 미래證도 시장교란…먹거리 부족에 '슈퍼 을(乙)' 자처하는 초대형IB
- 회사채 시장은 원래도 발행사 우위 시장이었으나 최근 증권사들의 주관 경쟁은 누가 '슈퍼을(乙)'인지를 가리는 대전에 가깝다는 평가들이 나온다. 기업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
- 2023.03.16 07:00
- 新킥스에 국내 보험사 중동 투자 '발목'...尹정부 외교 정책과 '엇박자'
- '중동 투자'를 두고 금융 당국과 정부의 기조가 엇갈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할 만큼 중동 세일즈 외교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핵심 출자자(앵커 LP)인 보험사의..
- 2023.03.14 07:00
- 모빌리티에 꽂힌(?) 금융사들…시너지보다는 비금융 숙제 해결 우선
- 주요 금융지주가 모빌티티 사업에 관심을 들이고 있다. 미래 산업의 핵심인 모빌리티 사업에 미리 선을 대 고객들을 묶어두겠다는 의도인데 금융사가 신사업에 투자해 얻을 수 있는..
- 2023.03.13 07:00
- 고금리·IFRS17로 기사회생한 한화생명...주가 우려는 '아직'
- 전 세계적으로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IFRS17이 도입되면서 한화생명의 이익 및 재무건전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보험업계에선 여전히 한화생명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 2023.03.13 07:00
- ISS,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 선임 찬성…정찬형 사외이사는 반대
-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안건에 찬성 의견을 밝혔다. 반면 정찬형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에 대해서는 반대했다. 10일..
- 2023.03.10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