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전자 사업지원실은 전자만 지원할까, 그룹까지 지원할까
- 이재용 회장 부재 시절, 사실상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았던 삼성전자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TF 수장이었던 정현호 부회장은 뒷선으로 물러났고 ...
- 2025.11.13 07:00

- 케이조선 매각, 마스가로 돛 달까…미국계 자본 참여 주목
- 케이조선 매각 절차가 본격화되면서 미국계 자본의 참여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약 5000억원 수준으로 거론되는 매각가와 조단위 부담에도 불구하고, 조선업 호황과 한·미..
- 2025.11.13 07:00

- 조기 인사 끝낸 SK그룹, 남은 리밸런싱 작업 향방은
- SK그룹은 예년보다 일찍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며 내년 사업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올해 SK온을 둘러싼 사업재조정(리밸런싱)이 일단락된 가운데 새 경영진들은 내년에도 비주력 사업 ...
- 2025.11.13 07:00

- "지수도 못 잡는데 무슨 액티브" "진작 주식 비중 높이랬잖아"…불장에 우는 사람들
- "불장인데 오히려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요즘 운용사 사이에서 FOMU(Fear of Material Underperformance)라는 말이 돈다. 지수보다 성과가 못 미치면...
- 2025.11.13 07:00

- 역할 변화 요구받는 KIC…국내 출자시장 '빅플레이어'로 부상
- 한국투자공사(KIC)가 설립 20주년을 앞두고 '역할 재정립'의 요구를 강하게 받고 있다. 지금까지는 해외 운용사에 위탁해 글로벌 자산에 투자하는 간접운용 구조를 유지해 왔지만, ...
- 2025.11.12 07:00

- 카드사는 이미 '한겨울'...연체채권 회수율 줄고 차입금리는 상승 일로
- 카드업계의 실적이 3분기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업황 악화로 실적 확보가 어려운 데다 총차입금리마저 상승하는 상황이다. 전반적으로 연체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는 가운데, 특히..
- 2025.11.12 07:00

- 정치권 집중 질타에 위축되는 F&B 딜…노동·가맹 리스크에 '진땀'
- 국내 M&A 시장에서 F&B 매물들의 거래 난이도가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치권이 프랜차이즈 업종을 집중 질타하면서 본사가 가맹점주와의 관계, 노동자 처우...
- 2025.11.12 07:00

- 美 SMR 엑스에너지 국내 펀딩 추진…DL·미래에셋 관심
-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사 엑스에너지(X-energy)가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금 유치에 나섰다. SMR을 확보하려는 글로벌 빅테크 간 경쟁이 치열해지며 투자자...
- 2025.11.1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