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등과 멀어진 신한금융, 내년 사업 롤모델은 'SK하이닉스'
- 신한금융그룹이 일찌감치 내년 준비에 들어갔다. 회장 선정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내년 초 진행하는 리더십 포럼도 윤곽을 드러냈다. 1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한 SK하이닉스의 ...
- 2025.11.20 07:00

- "해킹 보단 실적 중요"…LG유플러스, SKT·KT와 등급 격차 줄이기 목전
- LG유플러스가 12년 만의 신용등급 상향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해킹 사고라는 악재에도 주요 신용평가사들이 일제히 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조정했다. 무선 서비스 가입자 증가와 A...
- 2025.11.20 07:00

- 금투협회장 선거, 3파전 구도…서유석 회장 공정성 논란 변수로
-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가 3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서유석 현 회장이 고심 끝에 연임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판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사실상 '서유석 대 황성엽' 양강 구도...
- 2025.11.20 07:00

- 물류센터 시장서 국내 금융사 빠지니…KKR 등 해외자본은 '사재기'
- 올해 들어 국내 물류센터 시장에서 자금 주도권이 완전히 뒤바뀌고 있다. 금리 부담, 공사비 상승,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색의 여파로 국내 금융사들이 사실상 신규 투자에서 손을 ...
- 2025.11.20 07:00

- 산업은행 국민성장펀드부문 인사에 쏠리는 관심...'독이든 성배' 우려도
- 한국산업은행이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운용을 위한 전담 조직 '국민성장펀드부문'을 신설하고 핵심 인사를 속속 배치하고 있다. 다음 달 공식 출범 전까지 부행장급 부문장 인사...
- 2025.11.20 07:00

- '런던베이글 사태' 후폭풍… LP들 GP에 '사회적 책임' 관리 강화 요구
- 런던베이글뮤지엄 직원 사망사고 이후 연기금·공제회 등 LP들이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사회적 책임'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산재보험기금이 JKL파트너스에 관리 강화 조치를 주...
- 2025.11.20 07:00

- "한국은 IPO 엑시트 어렵다"…일본으로 향하는 해외 LP들
- 국내 증시에 대한 낙관론이 높아지고 있지만, 한국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하는 해외 기관투자자(LP)들의 시선은 사뭇 다르다. 이들은 실제 회수 환경이 개선되지 않는 한 증시 강세가 ...
- 2025.11.20 07:00

- 삼성전자 국내 투자 보따리…산업용 가스업체 가치도 꿈틀
- 삼성전자가 국내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산업용 가스를 공급하는 업체들의 가치도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일찌감치 산업용 가스에 투자한 국내외..
- 2025.11.1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