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 450조, 현대차 125조…5년내 국내 투자 계획 발표
- 국내 대기업들이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수백조 원대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16일 이재명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그룹 총수들과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
- 2025.11.16 19:41

- 한화생명, 3분기 보험손익 적자 전환…건강보험 예실차 영향 확대
- 한화생명이 3분기 보험손익에서 적자를 기록했다. 건강보험 중심의 보장성 신계약이 늘어나는 가운데 의료 이용률까지 높아지면서 예실차(위험률차)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해외 자회사..
- 2025.11.14 10:58

- 적기시정조치 유예 없나? 보험업계 커지는 자본적정성 압박
-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적기시정조치를 받았다. 적기시정조치 부과 자체는 예상된 일이었지만, 절차를 밟는 당국의 움직임이 생각보다 매섭다는 반응이 나온다...
- 2025.11.14 07:00

- 미전실 키맨 복귀로 퍼즐 맞춰진 삼성 사업지원실…M&A팀은 존재감 증명할까
- 삼성전자가 사업지원TF를 4개의 팀으로 구성된 사업지원실로 격상했다. 공식 조직으로 재편된 사업지원실엔 과거 막강한 권한을 가졌던 미래전략실 출신 인사들이 대거 복귀해 핵심..
- 2025.11.14 12:28

- 국민성장펀드 조성 앞두고 대기업-PEF '물밑 공조' 움직임
-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조성을 앞두고 대기업과 사모펀드(PEF)들이 물밑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가 제시한 성장동력 육성 프로젝트의 실질적 집행 주체가 결국 민간 자...
- 2025.11.14 07:00

- 연체율 낮추기 급한 저축은행·상호금융…PF 부실채권 '파킹' 논란
-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업권이 PF 부실 압박을 벗기 위해 연체율 낮추기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시장에선 파킹(Parking) 논란이 다시 고개 들고 있다. 금융당국이 연체율 관...
- 2025.11.14 07:00

- 증권사 CEO 교체기…호실적에도 대내외 변수에 NH·KB證 '주목'
-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CEO 교체기에 들어서며 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상위 10개사 중 7곳 대표의 임기가 연말부터 내년 초 순차적으로 만료된다. 올해 대부분 증권사는 실적...
- 2025.11.14 09:46

- 현대해상, 車보험 손해율 '악화 지속'…3분기 순익도 압박
- 현대해상의 자동차보험 적자가 올해 3분기 실적에도 영향을 미쳤다. 누적 보험료 인하와 7월 침수 피해가 겹치며 손해율이 업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고, 회사 수익성을 제약한 요인이 ...
- 2025.11.14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