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궁화신탁도 책준 소송 '패소'…대주단 합의 종용에 곤혹스러운 신탁사들
- 무궁화신탁이 책임준공 확약 미이행과 관련된 소송에서 새마을금고 대주단에 패소했다. 앞서 신한자산신탁이 유사한 사안으로 패소한 데 이어 두 번째 사례다. 이번에는 신탁사 직원의..
- 2025.06.12 07:00

- 상반기 정평시즌 앞둔 롯데, '부정적' 신용도 하방 압력 여전
- 국내 신용평가사들의 상반기 정기평가가 이뤄지는 가운데 롯데그룹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롯데건설의 경우 지난 2022년 등급전망(아웃룩...
- 2025.06.12 07:00

- 숨 고른 방산업계, 이재명 정부서 풀어야 할 숙제들 산적
- 새 정부가 들어서며 방산업계는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정부 공백으로 주요 사업들의 결정이 미뤄졌고 이로 인해 해결이 시급한 과제들이 쌓인 상태다. 방산업계...
- 2025.06.11 07:00

- 몸값 높아지는 IB 시니어들…베인캐피탈 대표 놓고 후보군 물망
-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이 이정우 한국 대표의 퇴임을 앞두고 후임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유력 후보는 아직 없지만, 주요 IB 출신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며 업계...
- 2025.06.11 07:00

- 삼성바이오, 증선위 상대 2심 승소… "임원 해임 처분 부당"
-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상대로 권고한 임원 해임 처분이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유지됐다. 앞서 증권선물위원회는..
- 2025.06.11 18:03

- 바이오 클러스터 강조한 李…'CDMO' 삼성바이오·롯데바이오 득 볼까
-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새 정부는 연구개발(R&D)에 힘을 싣는 성장 중심의 기업에 정부 지원의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특...
- 2025.06.11 07:00

- '악셀사태' 기억은 쓰지만…KKR 인수금융 제안에 다시 계산기 두드리는 금융사들
- 악셀그룹 부실 사태로 국내 금융권에 뼈아픈 손실을 안겼던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다시 대형 인수전에 나서며 국내 금융권과 다시 마주하고 있다...
- 2025.06.11 07:00

- 2%대 채권 금리에…자산배분 골머리 앓는 연기금·공제회
- 최근 국내 채권금리가 2%대 초반까지 하락하면서, 장기 기관투자가인 연기금·공제회들이 자산배분 전략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회원들에게 연 5% 내외의 지급률을 제공해야..
- 2025.06.1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