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M뱅크 은행장 인선 한창…황병우 체제 안정 가늠할 '시험대'
-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구 DGB은행)가 차기 은행장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조직 개편을 넘어 황병우 회장 체제의 안정성과 전국구 은행으로의 도약...
- 2025.11.17 07:00

- 백종원 '방송 컴백'에도 더본 주가 지지부진...'문제는 신뢰 붕괴'
- 코스피 상장 1년을 맞은 더본코리아의 주가가 고점 대비 반 토막 수준에 머물며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오는 17일 '남극의 셰프' 프로그램을 통해...
- 2025.11.17 07:00

- 삼성 450조, 현대차 125조…5년내 국내 투자 계획 발표
- 국내 대기업들이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수백조 원대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16일 이재명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그룹 총수들과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
- 2025.11.16 19:41

- 국민성장펀드 조성 앞두고 대기업-PEF '물밑 공조' 움직임
-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조성을 앞두고 대기업과 사모펀드(PEF)들이 물밑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가 제시한 성장동력 육성 프로젝트의 실질적 집행 주체가 결국 민간 자...
- 2025.11.14 07:00

- 금감원, PRS 공시 강화 필요성 공감대…EB 수준으로 들여다본다
- 금융감독원이 주가수익스와프(Price Return Swap;PRS) 거래에 대한 공시 강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자사주 소각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교환사채(EB) ...
- 2025.11.14 07:00

- 적기시정조치 유예 없나? 보험업계 커지는 자본적정성 압박
-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적기시정조치를 받았다. 적기시정조치 부과 자체는 예상된 일이었지만, 절차를 밟는 당국의 움직임이 생각보다 매섭다는 반응이 나온다...
- 2025.11.14 07:00

- 연체율 낮추기 급한 저축은행·상호금융…PF 부실채권 '파킹' 논란
-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업권이 PF 부실 압박을 벗기 위해 연체율 낮추기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시장에선 파킹(Parking) 논란이 다시 고개 들고 있다. 금융당국이 연체율 관...
- 2025.11.14 07:00

- 산은, 중소·중견 QIB 활성화 원하지만…높은 신평사의 문턱
- QIB(적격기관투자자·Qualified Institutional Buyers) 방식 회사채 프로그램이 본래 취지와 달리 중소·중견기업에는 여전히 '높은 문턱'으로 작용하고 있다. ...
- 2025.11.1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