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 단위 PRS인데 셀다운 하지말라고?”…LG화학 요청에 증권사들 난색
- LG화학은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주식으로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체결해 조 단위 자금 조달을 준비하고 있다. 대형 증권사들이 십시일반 나눠져야 할 만큼 규모가 큰데도 회사...
- 2025.09.18 07:00

- "투자 기업 영향 받을까"…VC업계도 美 한국인 구금 사태 예의주시
- 미국 내 이민 단속으로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직원들이 구금된 사건과 관련해, 국내 벤처투자업계에서는 이번 사태의 여파를..
- 2025.09.18 07:00

- 석화기업 크레딧 리스크 확산… 나신평 "하반기 신용등급 추가 조정 가능성"
- 석유화학 업계의 구조조정 진행 경과와 내용에 따라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열려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현재 정부도 370만톤의 설비 축소 등 구조조정안을 내놓고 있...
- 2025.09.17 17:27

- 제4인뱅 예비인가 4곳 모두 탈락…신규인가 재추진 여부는 '안갯속'
- 예비인가를 신청했던 4곳의 컨소시엄이 모두 탈락하면서 제4인터넷전문은행(제4인뱅) 설립이 무산됐다. 금융당국은 4개 컨소시엄의 자금조달의 안정성과 사업계획의 실현가능성 등이..
- 2025.09.17 15:55

- IPO 기약 없어진 한화생명금융서비스…생명 의존 몸집 불리기만 계속
-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내년까지로 약속한 기업공개(IPO)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잇따른 인수합병(M&A)에 외부 투자까지 유치하며 몸집을 키웠지만 정작 상장 관련 움직임...
- 2025.09.17 07:00

- 새마을금고 나섰지만…PEF, 프로젝트펀드 출자 받기 '바늘구멍'
- 새마을금고가 프로젝트펀드 출자에 다시 나섰지만, PEF(사모펀드) 업계의 체감 현실은 여전히 냉랭하다는 평가다. 과거 출자비리 사태 이후 심사 기준이 크게 강화되면서 실제 자금 집...
- 2025.09.17 07:00

- '북극성 700억'·'폭싹 500억' 제작비 치솟지만…흔들리는 K-드라마 경쟁력
- 디즈니플러스가 10일 공개한 텐트폴(핵심 대작) 시리즈 '북극성'의 총 제작비는 700억원 수준으로,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대 제작비다. 디즈니플러스가 한국 시장에서 존폐 위기까지...
- 2025.09.17 07:00

- 잇따라 상장 나서는 클라우드 업체들...고밸류 부담 속 LG CNS 주가가 변수
- 국내 주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기업들이 잇따라 IPO(기업공개)에 나서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과 메가존클라우드는 내년 증시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베스핀글로벌도 I...
- 2025.09.1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