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엠앤씨솔루션 매각 위한 IM 발송…인수 후보로 한화·LIG 물망
- 방산 부품 제조업체 엠앤씨솔루션의 매각 작업이 본격화했다. 인수 후보로는 한화그룹과 LIG그룹 등 국내 방산 업체가 거론된다.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엠앤씨솔루션의 최...
- 2025.09.11 20:13

- 10년간 탈출구 안찾은 석유화학업계…엑시트 성공은 삼성뿐?
- 현 시점 산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이면서도 아이러니하게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곳이 석유화학 업계다. 구조조정의 필요성에 대해선 모두가 공감하면서도 언제, 어떻게,..
- 2025.09.11 07:00

- 우정사업본부, PEF 출자 사업 재개…7개사에 총 2500억 배정
- 우정사업본부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대상으로 2500억원 규모의 출자사업을 재개한다.우정사업본부가 11일 공고한 '2025년도 우체국금융 국내 PEF 위탁운용사 선정 계...
- 2025.09.11 17:35

- 삼성바이오 "물산·전자, 지배구조 개편에 바이오 지분 활용 안해" 확약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과 관련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증권신고서를 다시 한번 정정했다. 이번 인적분할이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작업의 신호탄으로 해석됐던 만큼,..
- 2025.09.11 16:37

- 50세에 명예회장 추대 된 김남호 전 DB회장…다시 힘 실리는 김준기 창업회장 체제
- DB그룹의 '젊은 총수'였던 김남호 전 회장이 만 50세의 나이에 명예회장으로 물러났다. 한창 경영 전면에서 활약할 시기임에도 '명예직'으로 뒤로 물러서자 재계에서는 “사실상 김준...
- 2025.09.11 07:00

- '또 서울대 82학번?' 7대 금투협회장 선거에 벌써 퍼진 '피로감'
- 연말 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또 다시 '서울대 82학번'이 전면에 등장했다. 증권가를 비롯, 금융권 안팎에선 '언제까지 82학번이 다 할 것이냐'는 피로감이 고개를 드는...
- 2025.09.10 07:00

- 밀렸던 금융공기업 인사 눈앞…기대 없고 불안감만
- 정부 조직개편안이 발표되면서 멈췄던 금융권 인사 시계가 다시 돌아갈 전망이다. 한동안 수장 없이 업무를 진행했던 기관들은 신속한 인사를 기다리고 있다. 새 정부의 정책 방향과..
- 2025.09.10 10:53

- 게임룰 바꿀 입법리스크…기업도 PEF도 노무·대관 '위기관리' 모드로
- 입법 리스크가 기업 경영을 흔드는 무게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상법 개정으로 최대주주의 경영권 방어 장치가 약화된 데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 논의가 본격화됐다. 노조법 개정(일명...
- 2025.09.10 07:00